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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각, 짧은 글

Family Service

이번주일부터는, 'family service'를 시작했다. 


예배 중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이 들어가는데...

어린이들과 함께 부르는 찬양을 하고, 목사님께서 5분 설교를 하시는 거다.


음.....

솔직한 말로 표현하자면, 나는 그 시간이 정.말. 좋았다. ㅎㅎ


다혜와 준이 두사람만을 위한 설교 였음에도 목사님은 나름대로 script를 써서 준비해 오셨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설교하셨다. (영어 설교가 가능한 유학생 출신 목사님은 사실 흔하지 않지. ㅎㅎ)


그 후에 어른 설교도 물론 좋았지만,

light과 darkness를 짧게 설명해주시는 설교가 난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