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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각, 짧은 글

State of the Union

어제 저녁,
화요일에 성경공부 때문에 듣지 못한 State of the Union speech를 들었다.

What a speech!

몇년전엔가... 
미국의 무슨 정치 관련 site에서 내가 가진 정책적 입장과 가장 비슷한 정치인을 골랐더니
Dennis Kucinich 라고 나온 적이 있었다. (허억...-.-;)  
따라서, 나는 Obama의 정책이 늘 답답하다고 느낄 만한 사람인데... ^^

그러나...
Obama 대통령에게... 그런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연설로 낼 수 있는 것 만큼이나...
결국 힘을 집결시킬 수 있는 리더쉽이 나오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