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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각, 짧은 글

Too Personal?

최근 이 블로그의 글이 다소 '개인적인' 영역에 치우쳐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사실 그렇다.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묵상도 거의 없고, 거대담론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는...
순전히 코스타 때문이다. ^^

금년 코스타의 주제가 Growing up into Christ 이다보니...
내 자신을 돌아보는 묵상을 많이 하게 되고 있고...
해서 블로그가 자꾸만 '개인적인' 것들로 채워지고 있다.

@ 제 블로그가 요즘 따분하다고 느껴지는 분이 계시면요, 코스타를 blame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