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 고민 (1) 지금 있는 회사에서,지난 7년여동안, 참 열심히 일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도 참 좋은 사람들이었고,일하는 내용도 재미있고 보람있었다. start-up company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참 많은 것을 배웠다. 이러는 과정에서, 나는 내가 지금 이 시점에 엔지니어로 산다는 것이 하나님나라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많이 고민할 수 있었고... 여러가지로 나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런데,회사 사정이 계속 간당간당(!!) 하다보니... 좀 힘이 들때도 있고,이러는 와중에, 정말 여러가지 회의가 들기도 한다.과연 정말 우리가 이 모든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을까. 내가 과연 이런 일을 해 낼 수 있는 걸까. 등등. 그러는 와중에,최근 꽤 잘나가는 A사의 recruiter가 내게 연락을 해왔다.그날은 마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