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NYCP 지난달 말 L.A.에서K 공동대표 모임이 있었다. 모임 잘 끝났고, 좋은 분들 만났고, 좋은 대화 나누었는데....거기서 DK가 뜬금없이, 내 블로그에다가 nycp 프로모션 비디오를 올려달라고 우겨(?)댔다. 그러면서 여기가 그래도 독자가 꽤 있다나? 내가 그랬다.아니... 세상에 이런 변방에 있는 블로그에 프로모션 띄운다고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고.이거 블로그 몇사람이나 본다고. 그래도 뭐 막무가내다. 무조건 이 블로그에 비디오 올리라는 거다. 그렇게 하겠노라고 얘기하고 돌아왔는데,새로운 직장 시작하는것과 관련해서 하도 정신이 없어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주말 문득 그게 다시 생각났다. 그래... 숙제하는 마음으로 올리자...그렇게 하려다 가만 생각해보니...그래도 내가 아끼고 사랑하고 존경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