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 지난 한해,이제 이거 그만 써야겠다... 생각했던 적이 참 많았습니다.제가 뭐 대단한 통찰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글을 맛갈나게 쓰는 글쟁이도 아니고,그렇다고 큰/작은 웃음을 주는 contents가 있는 것도 아닌데...뭐하자고 이걸 매일 쓰고 있나 싶어서 말입니다. 그래도,아직은 이렇게 쓰는게 쓰지 않는것 보다...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유익이 있는 것 같아 계속 더 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이제 한해동안 100,000 마일씩 비행기타고 날아다니며,얼마나 글을 올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하는데까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저도 '방학'에 들어갑니다.특별한 일이 없다면 새해들어 다시 글을 쓰기로 하겠습니다.쉬는동안 생각도 가다듬고 묵상도 기도도 하면서 시간을 좀 보내려합니다.사실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