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2013 새해 바람 (1) 1.내가 어릴때,어른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네 새해 결심이 뭐니' 라고 묻는 것이 정말 싫었다. ^^왜냐하면, 나는 새해 결심이 늘 없었기 때문이었다.새해가 무슨 big deal이라고... 뭐 그런 생각이 늘 있었던 것 같다. 2.내 유학 시절,참 일이 잘 안풀려서 힘들어 하던중에, 나는 일종의 게임중독 증상을 보였었다.몇년 동안은 계속 해서, '게임을 줄이자', '게임을 하지 말자'는 것이 내 새해 결심이었다.물론 그 새해 결심을 '몇년간' 해야 했다. 한번의 결심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것이었다.그렇지만 몇년에 걸친 그 결심은 결국 내가 그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3.'결심'이라는 말이 사실 좀 마음에 걸린다.이 시리즈의 글에서 좀 언급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나는 요즘 하나님께..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대빵 목수"를 따르는 여정을 지켜보시며 이 블로그를 읽어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주님의 '평강'(샬롬)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많은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