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2013 새해 바람 (10) 어떤 이들은 이야기한다.기독교 신앙은 doing의 문제가 아니라 being의 문제라고.무엇을 행함에 앞서 어떤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편 그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면서도,다른 한편 약간 생각을 달리한다. 나는 being이 doing에 앞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being과 doing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나를 다른 것으로부터 떼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그래서 being은 doing을 강화시키고, doing은 being을 강화시키는 역할도 있다고 생각한다. Having said that...나는 복음에 사로잡힌 후, 초창기에 being의 영역에 거의 내 모든 관심을 기울이며 살았다. 그리고 doing은 그저 being의 부산물이라고 믿었다. 예를 들어보자. 나는 남들의 인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