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시간의 blessing 최근,정말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것과 같은 마음에 엎드려 기도할 일들이 여러가지 겹쳤었다. 1. 내가 사랑하는... 정말 사랑하는 S가 큰병(?)을 얻어 수술을 해야 했다.어려서 어머니로부터 받은 신앙을 희미하게 잃어버리고 있다가, 수년전 그것을 다시 찾으며 참 멋진 변화를 겪고 있었는데...그런 '회심'의 경험과 동시에 직장에서 참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을 경험하고...이제는 이런일까지.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하나님께서 이것 저것을 가져가시는 것만 같아 울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마음이 확~ 무너져내리는 것 같이 아팠다.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잘 키워주시는 건 알겠는데, 지금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2. 내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아주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