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rgence
개미는,한마리 한마리를 두고 보면 그야말로 매우 '멍청'하지만,개미가 떼를 이루어 사는 개미의 집단을 보면 매우 놀라운 일을 해낸다.놀라운 건축물을 만들기도 하고, 어린아이들을 돌보고, 질서있는 전투를 하고, 번식을 해 내가고, social order도 만들어 낸다. 인간의 뇌를 보면,뉴론이라고 불리우는 unit으로 되어 있다.각각의 뉴론은 일종의 전기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머리 속에서 생각을 하도록 만들어 내는데,각각의 뉴론 하나 하나를 떼어놓고 보면 그야말로 전류 signal을 매개하는 작은 unit일 뿐인데, 이 '멍청한' 뉴론들이 모여서, 인간의 Brain을 만든다. 그리고 인간의 Brian 매우 복잡하고 위대한 생각을 해 낼 수 있다. 인간사회에도 이것은 적용될 수 있다.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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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 하나님을 신뢰하기
내가 대단히 오래 산 사람도 아니고,또 내가 하나님을 잘 신뢰하면서 한평생 살아온 뭐 그런 사람도 아니고,그래서 내 삶을 돌이켜보며 다른 이들에게 해줄 말이 있는 그런 사람은 더더욱 아니지만... 내가 주님과 동행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내가 가장 '살아 있었'던 때는,주님을 깊이 신뢰했을 때였던 것 같다. 내가 뭐 대단한 security를 가져본 적은 없었지만, 그나마 그 security보다도 주님을 더 신뢰했을때,내가 뭐 대단한 명예를 가져본 적은 없었지만, 그나마 그 명예보다도 주님을 더 추구했을때,내가 뭐 대단한 성공을 거둔 적은 없었지만, 그나마 그 성공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했을때... 그리고,때로는 매우 의도적으로 security, 명예, 성공등을 포기하는 결정을 했을때,'살아있구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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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잠정적으로 닫습니다.
최근,다소 좀 무리가 되는 중에,계속해서 수준이 떨어지는 글들을 써오느라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제게 개인적으로 유익이 있어 그래도 그냥 계속 이 글쓰기를 계속 하겠다고 생각을 하고,그냥 제 개인적인 부족한 생각을 끄적거려왔습니다만... 우선,글쓰기를 계속할 시간적 여유를 찾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있고요, 둘째,제 부족한 생각을 이런식으로 나누는 것이 좀 부끄럽다는 생각을 최근 더 많이 하게 되었고, 세째,제 생각을 자꾸 내뱉지 말고 좀 제 마음 속에 더 머물도록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글을 쓰기는 하겠습니다만,글들을 비공개로 설정해 놓아, 그냥 저 개인의 일기 형식으로만 계속 써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서,오늘을 시작으로 잠정적으로 이 블로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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