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불만이다.
난 요즘 하나님께 불만이 가득하다.정말 불만이 가득하다. 하나님께서, 악인은 잘되게 하시고, 의인은 어렵게 하시고,당신의 사람들을 돌보시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정의, 사랑, 돌보심 그따위 것들은 개나줘버려 하는 식으로 보고 계신 것 같아 보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너무 아픈 일들을 많이 겪는다.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마르지 않을 수준을 넘어,눈물 조차도 나오지 않는 지경에 이르는 것 같다.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으시고,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게 얼굴을 비추시지 않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기도가 꽉 막혀, 하나님께 기도할때마다 마치 벽을 보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그런 와중에,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내 기도가 더 깊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음... 그건 하나님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