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신(!)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세상은 이렇다.하나님의 선한 창조의지로부터 벗어난 피조세계는 심하게 뒤틀려져 있다.많은 이들이 그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그런 속에서, 당신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세우셔서 그 어그러진 세계 속에 살도록 하신다. 그런 사람들에게 주어진 선택은 단순하다.어그러진 세상 속에서, 그 세상에 순응하고 살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살 것인가. 그렇기 때문에 나는 절대적 헌신, radical discipleship 이외에 다른 어떤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정말 그럴까? 이 생각에의 헛점은 무엇일까?(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좋은 comment 주실 수 있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꾸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