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왜 이 사람들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얼마전에 우리 동네 사는 어떤 분이 내게,왜 당신은 K 간사들만 보면 그렇게 우냐고 물었다. ^^K 간사들을 위해 기도할때마다 그렇게 우냐고... 나는 그때, 아마도 내가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 그 가치에 헌신한 모습을 보면서 감격이 되어서,그리고 그것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어떤 소망을 생각하며 벅차서 운다고 대답을 했던 것 같다. 글쎄... 그런걸까? 이번 주말에는,K 간사들이 이 동네에 온다.매년 하는 간사 수양회이다. 벌써 10년도 훨씬 지난 옛~날... (더 지났나? ㅎㅎ 시간 관념이... ㅋㅋ)몇명 안되는 간사들이... 간사 수양회라고 모여서... 워싱턴 지구촌교회 지하 베다니룸에서 밤을 새며 삶과 사역과 하나님 나라와 복음과 학생에 관해 이야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