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Leaving the Big A (4) 그런 manager와 함께 일하는 것은 참 힘들었다.게다가 그런 장로님 manager와 일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S씨를 대단히 싫어했다. 거의 증오에 가깝도록 싫어했다. 그렇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내 manager를 싫어하다보니, 아무래도 내가 일을 하는데에도 여러 어려움이 많이 따랐다. 그 team의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는 경계 대상이 되기도 했고, 내 agenda의 순수성을 의심받을 때가 많이 있었다. 사실 S씨를 모든 사람이 다 싫어한 것은 아니었다. S씨의 boss는 S씨를 매우 좋아했다. 그도 그럴 것이, S씨는 그 boss에게 정말 잘했다. 그 boss에게 하는 presentation material을 준비하기위해, 자기 아래에 있는 직원을 들들 볶고 볶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