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래수렁과 같은 믿음 믿음이란 때로,모래수렁과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어리버리하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하자.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쏟으시며 그 사람에게 당신을 확인시키신다.고통과 아픔과 좌절 등등의 시련을 통해 그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배우게 하시고,그 속에서 소망과 믿음을 갖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게 하신다. 그래서 그 사람이 한단계 더 믿음의 결단을 해서 헌신하게 되면,이제는... 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가기 힘들도록 그 사람을 더 잡아끄시는 것 같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면서 사는 삶은 참 복되고 좋다. 그러나...때로는...하나님께서 점점... 나로 하여금 그분을 더 깊이 신뢰하지 않고는...아주 작은 일상 까지도 하는 것이 불가능하도록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