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7 썸네일형 리스트형 No place like home?! 출장을 떠나기 전,정말 많이 바빴다. 음... physically 바쁘기도 했지만, 직장일 관련한 stress가 대단히 높은 상태였다.차라리 비행기를 타고, 좀 쉬고 싶었다.비행기를 타고 가는 중에는 다른 일 하지 않고 좀 쉴 수 있으므로. 출장을 가서는, 생각보다 일이 바쁘지 않았다.정말 내가 출장을 가서 이렇게 여유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그중 하루는 오후 3시에 일이 끝나 '자유시간'을 갖기도 했다.그 '자유시간'에는 나는 호텔에 들어가서 잤다. .-; 내가 가 있는 동안 날씨도 좋았고, 일도 비교적 잘 되었는데... 그래서 원한다면 좀 '관광'을 해볼수도 있었을 텐데...사실 그럴만큼 힘이 없었다.그저 좀 누워서 자고 싶었다. 덕분에 한주 동안, 독일에서 잘 쉬었다.하루에 8-9시간씩 자며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