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2 썸네일형 리스트형 KOSTA/USA-2014 Indy conference 후기 (1) 이번 인디 컨퍼런스에서는 정말 다양한 역할을 맡았었다. 우선, 내가 늘 편하게 생각하는 '간사'의 자세로 참석했다. 간사들의 모임에 거의 다 참석했고, 간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러나 간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많이 남는다.) jj 수양회와 미들그룹 세션의 강사의 역할을 맡았었다. 이 블로그에 쓰긴 했지만, 준비하면서 참 힘들었었다. 내가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 같아 많이 불편했었다.솔직히 다시 그런 역할을 맡을 수 있을지, 맡는 것이 좋을지 지금도 자신이 없다. 몇가지 땜빵을 맡았다.기도의 밤을 인도하는 일, 간략하게 복음을 설명하고 구원초청을 하는일까지 맡았다. (허억...)금요일 아침에 구원이란 무엇인가 세미나도 하나 했다. 그 외에,가능하면 중보기도실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