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KOSTA/USA-2014 Indy conference 후기 (4) 나는 방언으로 기도할때가 있다.그러나 보통 그 방언기도를 많이 누리거나 사용하지는 않는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방언기도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인 것 같다.가령, 혼자서 기도를 할때 방언기도를 하는 경우는 참 드물다.그런데 그런 시간이 지속되다보니, 최근에는 방언기도 자체가 잘 나오질 않았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나는 방언기도를 추구하는 그런 스타일의 신앙인은 전혀 아니다.오히려 그런걸 추구하는 사람들의 반대편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방언기도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내 기도가 많이 메마르고 있다는 표지처럼 생각되었다.특히 앞에서 이야기하는 영적외로움과 관련되어 더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이번에 KOSTA 집회에 참석해서 간사들과 함께 기도를 하면서 참 오랜만에 방언으로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