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의 부재일까, 경건의 부재일까
복음주의의 위기, 한국 교회의 몰락...뭐 이런 거창한 이야기 하기 이전에... 내 신앙이 이토록 엉망인건,도대체 신학의 부재일까, 경건의 부재일까. 대개,주로 말씀 많이 공부하는 사람들은 신학의 부재라고 이야기하고,주로 기도 많이 하나는 사람들은 경건의 부재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어떤 이들은,결국 모든 신앙의 위기는 신학의 위기라고 생각하고,어떤 이들은,결국 모든 신앙의 위기는 경건의 위기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내게 부족한건 신학일까, 경건일까. 조금 더 확장 시켜서,내 가족을 놓고 보았을때,우리 가족에게 부족한건, 신학일까, 경건일까. 내가 속한 공동체는,신학이 더 필요할까, 경건이 더 필요할까. 미국 내 한인 교회는?코스타는?한국 교회는?내가 속한 신학 노선(복음주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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