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로움 얼마전, 어떤 사람과의 대화중에, 그 사람이 자신은 외롭다는 이야기를 했었다.그 사람의 상황을 보아, 그렇게 느낄만 하다고 생각되었다. 그 사랍의 입장이되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다가, 과연 나는 외롭지 않나 하는 생각을 문득 해 보았다. 음...나는 외롭지 않은걸까? 사실 할 일은 늘 많이 널려 있다.그래서 참 바쁘다. 그리고 계속 일이 떨어진다.그래서 참 바쁘다. 그런데,바쁘다고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다. 가만 생각해보니,음... 나도 외롭다. -.-; 나를 활용해서 무언가 일이 되게 해보겠다는 사람들,나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나를 보며 어설프게 훈수를 두거나 비판을 하는 사람들,등등은 있는데... 정말 내 생각과 고민과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정말 참... 잘 없는 것 같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