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4 썸네일형 리스트형 A little bit too much? 한동안 회사일이 좀 manageable 하다 싶었는데,최근엔 좀 심하다 싶어지고 있다. ^^ 아침 7시 conference call부터 어제 밤에는 밤 11시 반 conference call까지....지금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큰 activity 하나에 큰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밤에도 중간에 깨어서 이메일 확인하고, 잠도 잘 못자고... 어제는 출근길에,내가 이렇게까지 회사일 하는게, 정말 의미 있는 일일까? 하는 생각을 새삼 해 보았다. 물론 이렇게 해서 돈도 벌고, 그걸로 먹고 살고... 뭐 다 좋은데...정말 다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버거울 정도로 이렇게 일을 하는게... Does what I do really matter? 결국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게 가치 있는 일인가 하는 질문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