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7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ㅈㅇ 간사님의 날카로운 지적 최근,K 운동 3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K 운동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비하는 'visioning' 작업을 해왔다.주로 간사 리더십에서 했고, 나는 그저 이메일이나 좀 받아보는 수준이었는데...최근 몇주는 weekly conference call에도 좀 더 들어가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이 작업에 일부 참여하였다. 지난주였던가, 그 전주 였던가...우리 간사들의 '문화'랄까... '분위기'랄까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김ㅈㅇ간사님께서, 전반적으로 간사들이 좀 주눅(?)이 들어 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그러다보니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도 어려워하고 조심스러워한다고. 그러면서 그 이유로,일부 선배들의 '신화'에 간사들이 전반적으로 압도당하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셨다. 나는 선배들처럼 신학적으로 잘 알지도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