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수님의 생일이 아니어서 슬픈 성탄? 예전에 내가 쓴 글 중에,성탄이 예수님의 생일이라기 보다는 싼타 할아버지의 날이 된 것이 안타깝다는 내용의 글이 있었다.그 글을 쓴지 거의 15-20년쯤 된 것 같다. ^^아마 이 블로그에도 올라와 있을 것 같은데... 사실 그랬다.성탄은 예수님의 생일이어야 하는데,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 정말 많이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사실 지금도 그렇다.성탄이 심지어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것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상당히 된다고 하니...많이 마음이 아프다. 왕이 자기 땅에 왔으나, 그 백성이 왕을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는... 요한복음 1장의 내용이 확~ 꽃히는 상황이다. 그런데,또 한편 생각해보면...세상이 이 날을 예수님의 생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뭐 엄밀한 의미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