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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에 해당되는 글 28

  1. 2010.06.3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가복음 8:1-9:1)
  2. 2010.06.21 어그러진 종교 까대기 (마가복음 7:1-37)
  3. 2010.06.07 You still don’t get it? (마가복음 6:30-56)
  4. 2010.06.03 당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싸움 (마가복음 6:1-29)
  5. 2010.05.24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 예수님의 능력 (마가복음 4:35 – 5:43)
  6. 2010.05.17 하나님 나라의 비유, 그 감추어 지지 않는 신비 (마가복음 4:1-34) (4)
  7. 2010.05.12 높아지는 관심, 커지는 갈등 (마가복음 3:7-35)
  8. 2010.05.05 생명과 종교의 충돌 (마가복음 2:18-3:6)
  9. 2010.04.30 The Kingdom is Nowhere? Now Here! (마가복음 1:16-45)
  10. 2010.04.28 프롤로그: 복음의 시작 (마가복음 1:1-15) (13)
  11. 2010.03.28 고난주간 묵상
  12. 2009.05.28 구약의 이야기
  13. 2009.05.18 성경의 지리, 성경 이야기 (신약 역사)
  14. 2009.05.08 성경의 권위, 성경의 해석
  15. 2009.04.30 성경연구 입문 - 성경의 목적, 성경의 가르침, 성경의 사용
  16. 2009.04.23 바울에 대하여 실망하다 (2)
  17. 2009.04.15 죽음, 교회, 재림, 심판, 천국 (3)
  18. 2009.04.08 부활, 예정, 회심, 칭의, 양자됨, 성화, 견인 (1)
  19. 2009.03.31 기도, 천사, 사탄, 귀신, 인간, 죄, 그리스도, 속죄
  20. 2009.03.25 성경, 하나님, 삼위일체, 우주 (5)
  21. 2008.04.16 Apprentice of Jesus (1)
  22. 2008.03.16 고난주간 묵상
  23. 2008.03.04 마가복음 4:1-25, 씨를 뿌리는 사람의 비유, 그 감추어 지지 않는 신비
  24. 2008.02.27 마가복음 3:-7-35, 높아지는 관심, 커지는 갈등
  25. 2008.02.20 마가복음 2:18 - 3:6 , 생명과 종교의 충돌
  26. 2008.02.12 마가복음 2:1-17,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나라
  27. 2008.01.29 마가복음 1:14-45, The Kingdom is Nowwhere? Now Here!
  28. 2008.01.17 마가복음 1:1-13, 프롤로그: 복음의 시작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가복음 8:1-9:1)

성경공부 | 2010.06.30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형수: 나는 예수께서 치유자(healer)이신게 참 마음에 들어. 상처받은 마음도 고쳐주시고, 육체적인 병도 고쳐주시고
문정: 무슨 소리야. 예수께선 누가 뭐래도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시지. 늘 내 길을 인도해주시고. 지금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가르쳐 주시는 현자(賢者)이시란 말이야.
성훈: 야, 야. 예수는 하나님 이셨어. 그분이 물위를 걸으시거나 각종 기적을 행하신게 그분이 하나님 이심을 드러내는 것이었다니까.
당신은 위와 비슷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는가? 책을 읽다보면, 신문 기사를 통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다양한 방향으로 예수를 해석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예수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었을까? 종교 개혁을 주창했던 종교 지도자였을까? 정치권력을 행해 직언을 했던 정치지도자였을까? 그렇지 않다면 삶의 길을 가르쳐주는 스승이었을까?

사천명을 먹이심 (8:1-13)

1. 오늘 본문은, 이전에 예수님께서 오천명을 먹이신 사건(6:30-44)과 어떻게 비교/대비되는가?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서 나열해보라. 왜 이런 차이가 있다고 추론하는가?
(오늘 본문이 일어나고 있는 장소는, 바로 이전 7장 마지막 부분의 장소 부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2. 예수께서는 거의 비슷한 기적을 두번 행하고 계신데, 제자들은 처음 기적을 행하셨던 때와 그 자세가 별로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전에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3. 사천명을 먹이신 사건 직후에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와서 표적/표징(sign)을 요구하는 것으로 마가는 그리고 있다. 바리새인들의 요구를 예수께서 거부하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21-26 참조)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 (14-21)

4.예수께서 바리새인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셨을때 그 의미는 무엇인가? 바리새인의 누룩은 무엇인가? 헤롯의 누룩은 무엇인가? (바리새인은 당시 종교 지도자로 자신의 종교, 자신의 전통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헤롯은 당시 정치 지도자로 권력, 성공 등에 사로잡혀 있던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6:14-29, 7:1-23등을 참조하라.)

이 말씀에 비추어 보아, 예수께서 제자들을 꾸짖으시는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1절)

5. 당신에게 있어 헤롯의 누룩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가? 바리새인의 누룩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가? 그것들이 당신이 예수의 제자로서 살아가는데 어떤 장애가 되고 있는가?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라.

벳세다의 눈먼사람을 고치심 (22-26)

6. 예수께서 이 눈먼 사람을 고치시는데 왜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고치시고 나서 마을로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생각하는가?

7. 이 병자를 고치는것은 한번에 하지 않으시고 두단계를 거쳐서 고치신다. 처음에는 희미하게 보이다가 결국 완전히 다 보이게 하신다. 왜 그러셨다고 생각하는가? 혹시 이것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시려 하셨다면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지금 이 본문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는 본문과,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연이은 실수 사이에 위치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생각해보라.)

베드로의 신앙고백, 예수께서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심 (27-9:1)

8.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시기 전에 왜 사람들이 누구라고 하는지를 물으셨다고 생각하는가?

9. 베드로가 했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이 대답은 어떤 의미에서 의미가 있는가?

10. 베드로의 그 신앙고백이 있자 예수께서는 비로소 자신의 수난과 부활에 대하여 예고하신다.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예수님의 이러한 행동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11. 조금전 예수께 멋진 신앙고백을 드렸던 베드로가 했던 반응은 어떠한가? 이를 통해서 베드로의 예수에 대한 이해가 어떠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12.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예수를 따르는 제자도의 핵심은 무엇인가?

당신의 삶에서, 이 제자도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가?

정리

오늘 본문을 정점으로 마가복음은 후반부에 접어든다.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희미한 그림만을 보여주시던 예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전환점 삼아 사역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가신다.

13.  오늘 본문에서 나온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율법학자? 병을 고치는 사람? 선각자? 스승? 현자?
예수님의 이런 여러가지 모습중, 당신에게 가장 의미있게 다가오는 모습은 어떤 것인가?

14. 이 모든 예수의 단편적인 모습들 속에서 등장하는 베드로의 신앙 고백은 무엇인가? 그 신앙 고백은 어떤 의미에서 앞의 모든 단편적인 모습들을 통합하는가?

15. 당신은 예수를 누구라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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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진 종교 까대기 (마가복음 7:1-37)

성경공부 | 2010.06.21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종교(religion)에서는, 관계의 주도권이 사람에게 있지만, 복음(gospel)에서는 하나님에게 있다.
종교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대한 조언(advice)이지만, 복음은 이미 일어난 이에 대한 소식(news)이다.
종교는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복음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당신은 이렇게 정리해놓은 말들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당신이 이해하고 있는 ‘기독교’라는 종교에서도 위에서 기술한 종교의 특징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께서 어그러진(distorted) 종교 까대기에 나서신다. 처음에는 멀리 예루살렘으로부터 종교적 열심으로 예수를 관찰하러 온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죽어있는 종교적 형식 까대기를 하시고, 곧 이어 그 당시 하드코어(hard-core) 유대인들이라면 상종하지 않았을 사람들과 만나시면서 그 당시 유대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경계표지(boundary marker) 까대기에 나서신다.

죽어있는 종교적 형식 까대기 (7:1-23)

1. 본문에서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의 논점과 바리새인/율법학자가 이야기하는 논점을 정리해서 비교해 보라. 그 차이를 당신의 말로 풀어서 이야기해보라. (하나님과의 관계, 부정함과 청결함, 의식 등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라.)

2. 예수께서 진단하시는, 바리새인/율법학자의 문제는 어떻게 정리될 수 있는가?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인가?

3.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 위해 만들어진 여러가지 전통이나 형식이,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주변에서 그러한 예를 찾아서 나누어보자.

전통, 종교적 규례들은 본질을 더 명확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전통과 종교적 규례들이 본질과 충돌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 개인의 삶의 영역에서는 어떠한가?

경계표지(boundary marker) / 사회적 편견 까대기  (24-37절)

4. 이어 예수께서는 두로(Tyre)라는 이방지역에서 그리스 사람, 게다가 여자를 만나신다. 바로 이전에 바리새인/율법학자들과의 논쟁 이후에 이방지역으로 가시는 예수께서는 어떤 의도를 가지셨다고 생각하는가?

5. 여인은 예수께 무엇을 간청했는가?  이에대해 예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시는가? 여기에서 예수께서 가지고 계신 의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6. 예수께서 이 여인의 딸을 고쳐주심으로써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7. 이어서 청각장애인을 고쳐주시는 장소는 데가볼리(Decapolis)이다. 이 장소는 이전에 예수께서 어떤 일을 하셨던 지역이었는가? (5:1-20) 이 지역에 예수께서 오셨다는 사실, 바로 이전의 그리스 여인을 고쳐주신 일, 또 그 이전에 바리새인/율법학자들과 논쟁하신 일은 어떤 연관이 있는가?

8. 예수께서 이 사람을 고쳐주시면서 하시는 행동들을 정리해 보라. 왜 말로만 하시지 않고 이렇게 하셨다고 생각하는가?

정리

9. 진정한 영성은, 마음과 세계관의 변화를 요구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종교’는 깊은 내면의 변화 없이 형식이나 정성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기계적으로) 얻을 수 있는 특성을 가진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왜 진정한 영성 보다는 형식적 종교를 선택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경우는 어떠한가?

10. 지난 한달동안, 당신의 삶을 구체적으로 찬찬히 돌이켜보라. 당신이 추구하고 있는 형식적 종교성이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을 죽이고 있는 것은 없는가?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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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till don’t get it? (마가복음 6:30-56)

성경공부 | 2010.06.07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오랫동안 함께 부부생활을 해온 배우자, 나를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님, 내가 수고해서 낳고 키운 내 자녀, 피를 나눈 것과 같이 친한 친구, 존경하여 따르던 선배나 선생님등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문득 낮설게 느껴진 적이 있었는가? 그렇게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던 사람을 내가 잘 모르고 있음을 발견한 적이 있었는가?
제자들은 예수를 따라다니며 많은 것을 보았고, 가르침도 들었고, 심지어 자신이 많은 일을 하기도 하였다. 그런 과정에서 예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본문에서 예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아직도 그들이 메시아를, 하나님 나라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신다.

예수께서 오천명을 먹이심 (6:30-44)

1. 본문에서, 예수와 제자들이 어떤 일정으로 사역하고 있는지 관찰하여 보라.

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제안/충고에 주목하여 보라. 이것을 바탕으로 다음에 대하여 생각을 나누어 보라.
열정/열심 vs 전략적 사고, 하나님 나라의 즉각성vs. 점진성, 헌신 vs. 자아성찰

3. 예수께서 무리를 목자없는 양으로 여기신 구체적인 행동을 찾아서 정리해보라.

4. 먹을 것에 대한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를 보라. 누구의 제안이 더 실제적인 것으로 보이는가?

어떤 경우에 실제적인 생각과 제안이 하나님 나라의 일과 배치되는가?

5. 군중을 먹이는 일에서, 제자들이 해야했던 일들을 자세히 정리해보라. 예수께서 하셨던 일을 정리해보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것과는 어떻게 대비되는가?

6. 빵과 물고기가 남은 것을 정리하여 바구니에 담으면서 제자들이 했던 생각은 무엇이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예수께서 물 위를 걸으심 (45-56)

 7. 무리를 보내실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의 필요와 자신의 필요를 어떻게 채우고 계신가?

8. 본문을 바탕으로, 예수를 만나기 전, 제자들의 정신적, 육체적 상태가 어떠했을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가?

9. 48절의 ‘pass by’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모습(출 33:19, 욥9:11 등)을 생각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예수께서 나타나심을 보고 어떻게 반응하는가?

10. 4장에서 풍랑을 잠잠하게 하신 기적과 대비해서 오늘 본문을 살펴보라. 둘 다 밤에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4장에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꾸짖으셨던 반면, 오늘 본문에서는 제자들을 다독이시고 격려하신다. 왜 이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11. 바로 앞 본문(오병이어)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을 통해 하게 하신 여러가지 구체적인 일들, 그리고 제자들로하여금 목격하고 기억나도록 하신 일들을 다시 생각해보라. 그런 맥락에서 52절의 제자들의 반응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12. 게네사렛 땅에서 다시 바쁜 사역의 루틴에 들어가면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바라보았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당신이 제자들중 한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느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정리

13. 여러가지 당신에게 닥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거나 인정하고 있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믿음없음을 드러내심과 동시에 그것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신 경험이 있는가? 나누어보라.

14. 당신이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한계 상황에 닥치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지식/깨달음/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것이다. 피상적인 이해나 생각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삶을 사는 지혜에 대하여 묵상하고 나누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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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싸움 (마가복음 6:1-29)

성경공부 | 2010.06.03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상민이는 이제 막 직장에 취직한 새내기 직장인이다. 그런데 직장 안에서 몇몇 사람들이 한 직장 동료를 왕따시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격분한 상민이는 그 왕따 당하고 있는 직장 동료를 변호하며 왕따를 조장하고 있는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상민이가 10년여동안 직장생활을 해온 여러명의 선배들과 맞서서 싸우는 것은 역부족인것으로 보인다. 점차 상민이도 이들에 의해 함께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 되어가고 있다. 함께 하는 회의에서 교묘하게 이들과 맞서는 일들을 계획해 보기도 하고, 이일에 가담하고 있지 않은 직장상사에게 항변해보기도 하지만, 쉽지 않다.

이 싸움을 상민이는 계속해야 할까. 계속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예수께서 고향에서 배척을 당하시다 (6:1-6)

1. 예수의 가르침에 대하여, 본문의 고향 사람들의 반응과 가버나움 사람들의 반응(1:23-28)을 비교해보라. 이곳 고향 사람들이 예수에 대하여 회의적/부정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2. 이곳에서 예수께서 많은 기적을 행하실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왜 예수께서는, 5장에서 보았던 강력한 그분의 권능으로 사람들을 제압하고 당신 앞에 엎드리게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을 통해 보여지는, 예수의 하나님 나라 복음 전파에 관한 원리는 무엇인가?

 

열두제자를 파송하시다 (7-13)

3. 열두제자를 파송하시는 예수님의 분위기(tone)를 간략하게 기술하자면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장엄함? 두려움? 당 당함? 조심스러움? 세심함?

 

4.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하신 지침들을 정리해보라. 왜 이러한 지침들이 주어졌다고 생각하는가?

 

5. 이 본문의 바로 앞에는 예수 당신이 고향사람들로부터 배척을 당하는 이야기가, 이 본문의 바로 다음에는 예수의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이 참수를 당했던 이야기가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하신 지침들은 어떻게 비추어지는가?

 

그 지침들은 당신에게 개인적이고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

 

세례요한의 죽음 (14-29)

6. 본문에서 예수께서는 세례요한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본문의 이러한 표현은, 세례요한의 이 기사가, 예수께 서 겪으셔야하는 일들과 무관하지 않음을 암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세례요한은 본문에서 어떠한 일을 당하는가?

 

이는 예수께서 당하시게될 앞으로의 일과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7. ‘세상 권력’의 부정함에 정면으로 맞서 싸운 세례요한의 이야기가 극적이면서 활기찬 결말로 이어지지 않은 것, 예수께서 결국 그 세상 권력에의해 처형을 다하시는 것을 묵상해보라.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전파되는가?

 

정리

8. 오늘 본문의 바로 앞과 뒤에는 예수께서 대단한 기적을 행하시는 기사들이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끼어 있는 오늘 본문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그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두가지의 다른 모습이 어떻게 하나로 정리될 수 있는가당신의 삶 속에서는 어떻게 정리되어 있는가?

 

9. 맞닥들이는 ‘세상’의 모습이 거칠고 척박하게 그려지는 사이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그 세상으로 파송하신다. 당신이 파송된 ‘세상’에서 당신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10. 오늘 본문을 공부한 이후에, 당신은 앞에 나온 상민에게 어떤 충고를 해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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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한계를 넘어선 예수님의 능력 (마가복음 4:35 – 5:43)

성경공부 | 2010.05.24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시각장애인인 미연은 최근 음주운전자에의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질 수 있었으나 현재 사고로 자유롭지 못한 하반신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큰 돈이 드는 수술을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개천가의 작은 하꼬방에서 근근히 두 어린 동생과 살고 있는, 소녀가장 미연에게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큰 액수였다. 그러나 앞을 볼수 없는 미연이 다리마저 쓸 수 없다면 어떻게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단 말인가. 미연은 큰 실의에 빠졌다. 미연은 간절히 기도했다. 어떻게든 다시 걸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그래서 동생을 부양하며 살수 있게 해 달라고.

그때, 미연에게 믿기 어려운 뉴스가 전해져 왔다. 자신은 한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어느 부자가, 자신의 수술비를 다 대주겠다고 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뿐이 아니었다. 자신이 앞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수술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해온 것이었다. 아니, 겨우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만도 믿을 수 없을만큼 감사한 일인데, 게다가 앞을 볼수 있게 해주는 수술까지! 그리고

그러나 그것은 미연이 들은 뉴스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미연이 입원해있던 병동의 모든 가난한 사람에게 그 사람들이 지불해야하는 모든 경비를 대겠다고 이 부자가 이야기했다는 것이었다. 그중에는 미연을 어려움에 빠뜨린 음주운전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제 미연은 감사와 기쁨이라는 원래의 감격을 지나 그 부자에대한 호기심과 경외까지 느끼게 되었다. 도대체 이 부자는 어떤 사람이란 말인가!

 

자연을 다스리는 파워 (4:35-41)

1. 1절의 바다 저쪽 (the other side)은 이방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데가볼리(Decapoilis)지방이었다. 자민족중심적인 (ethnocentric)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을 유대인인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갑자기 저쪽으로 가지고 하시는 말씀은 어떻게 들렸겠는가?

 

2. 예수께서는 왜 풍랑을 스스로 잠잠하게 하지 않으시고, 제자들이 깨울 때 그제서야 일어나서 제자들을 꾸짖으신 후에 기적을 행하셨다고 생각하는가? (이방지역으로 배를타고 가는 제자들의 심정, 예수님의 그 제자들을 향한 생각 등을 염두에 두어 정리해보라)

 

3. 바람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의 능력에 대하여 제자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이 반응으로 비추어보아 제자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가?

 

악한 귀신을 다스리는 파워 (5:1-20)

4. 예수님과 귀신들린 사람이 만나는 장면을 당신의 말로 기술하여 보라.

 

5. 예수께서는 왜 귀신을 그냥 내어쫓지 않으시고 돼지떼에게 들어가게 하셨다고 생각하는가?
(귀신 들린 사람들을 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여겼을지, 이방인땅에 들어와서 그것도 귀신들린 사람을 대하면서 제자들이 그 귀신들린 사람을 어떻게 생각했을지,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을 어떻게 보고 계셨을지 하는 것을 염두에두고 생각해보라.)

 

6. 왜 이 본문에서 나와있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냉담하다고 생각하는가? (17)

 

7. 예수께서는 왜 고침을 받은 이 사람이 함께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하는가? (19)

 

병을 고치시는 파워: 혈루증을 앓아온 여인 (5:24-34)

8. 예수를 찾아오기전 이 여인의 상황을 자세히 기술해보라. 육체적, 정신적, 재정적, 사회적, 문화적, 영적, 종교적 상태는 어떠했는가?

 

사역과 선포의 초기에, 예수께서 급한 일(죽어가는 소녀를 고치는 일)을 앞두고 이 여인에게 시간을 보내신 것에 주목하여보라. 이렇게 하신 것은 예수께서 하시는 사역과 선포의 어떤 면을 보여주는가?

 

9. 예수께서는 왜 이 여인이 스스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도록 하신다고 생각하는가?

 

병을 고치시는 파워: 회당장의 딸 (5:21-23, 35-43)

10. 예수께서 혈루증 걸린 여인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회당장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11.이 소녀를 살리는 일을 하시는 데에는, (병을 고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기적이다.) 더 적은 무리만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시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비유로 하나님 나라 비유를 말씀하신 것이나,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점진적으로 시간을 두고 가르치신 것등과 연관시켜서 생각해보라.)

 

12. 예수께서 죽은 소녀를 살리시는 장면을 보면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어떻게 이 내용을 소화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예수의 권능에 대해, 예수의 정체성에 대해, 예수의 선포에 대해)

 

정리

13. 본문에서는 예수의 권능(파워)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하는 것(강도:strength)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라.

 

당신은, 당신의 삶 속에서 예수께서 이 정도까지는 하실 수 있는 분이지만, 그렇게 큰 것 까지는 하실 분이 아니라고, 그분의 능력을 제한해서 생각했던 경험이 있는가?

 

14. 본문에서는 또한, 예수의 권능(파워)의 강도가 예상을 뛰어넘는 대단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만, 또한 예수의 권능이 미치는 영역(sphere)이 예상을 뛰어넘는 대단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 내용을 정리해보라.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의 사회적 문화적 종교적 계층과 정체성, 예수에게 일반적으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가졌던 기대 등과 연관시켜서 생각해보라.)

 

당신은 당신의 삶 속에서, 혹은 이 세상 속에서, 예수께서 어떤 영역까지는 주(Lord)이시지만 다른 어떤 영역에서는 주(Lord)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가? 그것은 어떤 영역들인가? (조금 시간을 가지고 당신의 삶의 여러 영역들을 묵상하며 정리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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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리더를 하고 있는 성식은 최근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깊은 실망과 회의에 빠져있다. 몇몇의 사람들은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함께 토론에 참여도 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데 반해, 같은과 후배 동철이는 도무지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이다. 동철과 따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보고, 격려도 해 보고 하지만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었다.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인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나누는데 왜 동철이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인가. 성식은 하나님 말씀의 힘(power)에 대한 회의가 드는 것과 동시에 동철에 대한 미운 마음마저 들기 시작한다. 집에가서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면 알텐데 왜 저렇게 꽉 막힌 것일까.

과연, 성식의 이러한 생각과 느낌은 정당한 것일까. 예수님께서 지금 성식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느끼셨을까. 2000여년전, 예수님께서는 성식의 상황과 거의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고, 그런 상황에서 오늘 본문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성식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떤 신비를 깨달을 수 있을까.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1-9, 14-20)

1. 14-20절을 참고하여 3-9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비유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내용들이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지 자세히 정리해보자. (씨 뿌리는 사람, , 네가지 토양, , 뿌리, , 열매 등등)

  

2. 당신 주변에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이 네 가지 토양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각각 몇 % 정도쯤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교회 내에서는 이 네가지 토양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각각 몇 % 정도 쯤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당신은 어떤 토양에 해당하는 사람인가?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 (가령, 가시밭이라면, 막고 있는 걱정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3. 본문에서 씨를 뿌리는 사람은 씨를 어떤 방식으로 뿌리는가?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떠한 특징을 말해주는가? (씨를 뿌리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정리해보라)

  

4. 열매를 맺는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들을 정리해 보라.

  • 씨를 뿌리는 사람의 역할
  • 받아들이는 토양의 역할
  • 열매를 맺는일을 결정하는 요소 (who’s in control?)

 이를 통해 알게되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는 어떤 것인가?

  

5. 당신이 좋은 토양이 되기 위해서 당신의 삶 속에 바뀌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숨겨져 있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 감출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 (10-13, 21-25, 33-34)

6.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0-12)

(본문에서비밀로 번역된 단어는 이전에는 감추어져 있었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드러난, “신비(mystery)”라고 해석하면 그 내용이 더 자연스럽다. 또한 12절에 ~깨닫지 못하게(so that) 이라고 되 어 있는 부분은 ~의 결과로 (with the result that) 이라고 해석을 하면 더 자연스럽다. 마태복음과 누 가복음의 병행구절에서는 이 부분을 더 부드럽게 표현했다.)

  

7. 21-22절의 비유는 무슨 뜻인가? 이 비유는 10-12절의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8. 예수님께서는, 21-22절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드러나는 신비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촉구하고 계시는가? (23-24)

  

9.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 마저 빼앗기는 일”(25)들을 당신의 삶과 당신 주변에서 본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이 구절은 영적 성장에 관하여 어떤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자라는 씨 비유, 겨자씨 비유 (26-32)

 10.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자랐던 것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가? 나누어보라.

  

11.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의 눈으로 보아 형편없어 보이는 경우를 열거해보라. 당신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가, 처음에는 보잘것 없지만 큰 힘이 있다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정리

 12. 당신에게 드러난 비밀/신비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며 살고 있는가? 그 신비는 당신의 삶의 여러 영역 (삶의 목적, 사람들과의 관계직업/커리어, 삶의 자세 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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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관심, 커지는 갈등 (마가복음 3:7-35)

성경공부 | 2010.05.12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민정은 작년에 새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지난 일 년동안, 매우 큰 기쁨으로 삶의 여러 부분들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고 인생의 방향과 목표, 삶의 자세등 모든 것을 새롭게 알게된 가치들에 맞추어 나가고 있다. 여러가지 삶의 영역가운데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특히 민정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조건에 맞추어 배우자를 선택한다던가,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것과 같은 감각적인 사랑을 추구하기 보다는,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함께 이땅에서 나그네된 삶을 살아가는,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최근 민정은, 학벌이나 경제적인 여건으로는 세상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성실하고 사려깊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한 사람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그러나 장로님이신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 부딛혔다. 신앙은 없지만, 나머지 조건을 다 갖춘 어떤 사람과 한번 만나보라며 권유도 하신다.

민정에게는, 복음이 이미 너무 소중한 가치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도저히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들일 수 없다. 민정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커져가고 있는 소중한 가치들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듬 (7-12)

1. 예수님을 보러 온 사람들이 온 지역을 지도에서 찾아보라.(7-8) 주로 갈릴리 지방에서 사람들이 왔던 마가복음 전반부와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이는 바로 전에 나오는 종교지도자들의 모습과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6)

 

2. 예수님께서 몰려든 군중들에게 하셨던 일들을 어떻게 기술되고 있는가?

 

3. 7-12절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팽창하게 되는 것을 다음의 두 영역에서 살펴보고 정리해보라.

  • 사람들 속에서의 인지도
     
  • 영적인 영역에서의 인지도

 

 

열두제자를 뽑으심 (13-19)

 4. 사역의 확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예수님께서 더 유명해 지시면서 아마도 이 사역을 함께할 사람들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열 두제자를 뽑으시는 모습에서 다음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장소

  • 예수님의 제자들을 부르시는데 있어서 예수님의 역할

  •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반응

  • 제자들이 했던 일  (제자들을을 부르신 목적)

 5. 위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제자도 (Discipleship) 의 중요한 요소들을 정리해보라.

  

당신은 예수님을 어떻게 따르고 있는가? 정리된 제자도의 요소들은 당신의 삶 속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예수와 바알세불 (20-30)

 6. 예수님을 관찰하고 있는 서기관들 (scribes, teachers of the law)은 어디에서 왔는가? (22)

 

이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7. 서기관들과 예수님의 논쟁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라. 서기관들의 주장(22)은 무엇이고 예수님의 주장(23-26)은 무엇인가?


 

8.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에 대하여 강하게 경고하신다. (28-29) 서기관들의 말, 행동, 취했던 자세는 어떤 의미에서 성령을 거스르는 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가?

  

 

9. 이 본문의 논쟁에서, 예수님께서 기술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은 무엇인가? (27) (바알세불 Beelzebub의 문자적 의미는집주인이라는 뜻 으로 예수님께서 27절에서 강한 집 주인의 비유를 드신 것은 청중들에게 쉽게 이해되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이 사역의 본질을 행하셨는가? 행하고 계 신가? 혹은 행하시기를 기대하는가?

  

 

예수님의 가족 (21, 31-35)

 10. 예수님의 이름이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모여들자 예수님의 가족들(어머니와 형제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는가? (21)

  

 

11 예수님의 가족들의 예수님에 대한 자세는 그 당시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자세(7-10)와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12.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가족관계 자체를 부인한 말씀은 결코 아니다. (성경의 다른 구절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여전히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셨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 19:26-27)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임으로 함께 누리게되는 영적인 가족관계가 중요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전파되는 하나님 나라와 그 반대 세력의 충돌이 있을 때, 예수님에게 있 어서 영적인 가족은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마가는 의도적으로 예수님이 사람들과 함께 집안쪽 (inside)’에 있 고, 예수님의 가족들이 집바깥쪽 (outside)’에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진정한 영적인 가족으로 느껴진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보자. 그 사람들의 어떤 점이 영적인 가족이 되게 하였는가? 본문에서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영적인 가족이 되는가?

 


정리

13. 하나님 나라는 모멘텀을 얻어 더욱 힘차게 선포되고 있고, 예수님을 따 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도 더 체계화하고 있고, 그에 따른 반대도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어떤 것인가?

 

 

14. 당신이 개인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겪고 있는 갈등과 충돌은 어떤 것들인가? 오늘 본문은 당신의 상황에 어떤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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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종교의 충돌 (마가복음 2:18-3:6)

성경공부 | 2010.05.05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어느나라 옛 궁전 광장 한쪽에 서 있는 병정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그곳은 그냥 평범한 광장의 일부인데도 그 호위병은 시간 맞추어 임무 교대도 하며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왜 그곳을 그렇게 지키고 있느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그 병정은 왜 아무것도 없는 광장의 한쪽을 그렇게 지켜야만 했을까.

이전에 그 나라의 왕이 자신이 키우던 예쁜 장미꽃 하나를 그 자리에 심었고 그 장미꽃 주변을 예쁘게 꾸몄다. 사람들이 그 장미꽃과 주변 장식을 훼손하는 것을 막고, 왕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병정들이 시간 교대를 해가며 그 곳을 지켰다. 시간이 흘러 장미꽃은 시들어 죽고, 그 주변의 장식들도 모두 없어졌다. 그러나 그 자리에 장미꽃을 지키던 병정은 계속 서있게 되었고, 이전에 하던대로 시간 교대를 해가며 그 자리를 지켰다. 오랜 시간이 지나 이제는 그 왕의 장미꽃을 기억하는 사람도 없게 되었지만 그 자리에서 병정은 계속 임무교대를 하고 있었다. 이제 그곳을 지키는 병정은 과연 무엇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것인가.

 

0. 다음의 항목들은 종교적 and/or "복음적"인가? 당신의 생각을 점수로 표시하여보라.(scale of 1-5) (무관하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의견은 comment에 적어보라)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바른 정치를 위해 헌신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소득의 일부분을 헌금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성경공부 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데이트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기말고사 준비를 위해서 공부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매일 QT 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신앙과 과학의 문제로 믿지 않는 친구들과 토론하기 : 종교적(     )     복음적(     )


교회 친구들과 함께 MT 가기 : 종교적(     )     복음적(     )


학교 친구들과 함께 MT 가기 : 종교적(     )     복음적(     )



1. “종교적(religious)”이라는 표현에 대하여 당신의 느낌은 어떠한가? 당신은 스스로를 종교적으로 여기는가? 종교적임(religiousness)을 당신의 말로 설명해보라.

 

헌것과 새것 (2 18-22)

2.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적인 사람들은 일주일에 두번 이상, 물도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하였고, 금식은 기도와 인내를 배우는 중요한 행위가운데 하나로 여겨졌다. 당시 하나님을 잘 따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금식에 충실했다. 예수님에게 금식에 관한 질문을 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가? (2 18)

 

3. 예수님의 세가지 비유를 살펴보라. (19-22) 다음은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가?

  • 혼인잔치에 온 손님, 신랑, 신랑 을 빼앗김
  • 생베조각, 낡은 옷 
  • 새 포도주, 낡은 가죽 부대

 

안식일 논쟁 (23 – 28)

4. 예수님과 그 일행이 안식일에 밀맡을 지나는 것을 바리새인이 보았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다. (23-24) 사람들이 많이 있을 회당 같은 장소가 아닌, 밀밭에 있는 예수님과 일행들을 목격하고 질문을 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바리새인은 왜 이 장소에 있게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가? 본문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바리새인의 모습에서 나타난열성적인 종교인의 특징을 생각해보라.

 

5. 바리새인들이 제기한 문제와 예수님의 응답의 내용을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정리해보라.

  • 종교적 행위의 동기
  • 종교적 원칙과 기본정신
  • 종교적 행위와 그것을 행하는 사람과의 관계

  

손이 오그라진 사람을 고치시다 (3 1-6)

6. 오늘 본문의 처음 단락 (2 18-22), 두 번째 단락 (2 23-28), 그리고 세번째 단락 (3 1-6)에 나타난,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하여 보라. 어떻게 이 사람들의 의도와 행동이 발전하고 있는가? 3 1-6절에서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7. 안식일에 치료를 하는 행위는, 생명 의 위협이 있는 경우에 한해 랍비들에 의해 하는 것만 허용되었다. 본문에 나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분명히 생명의 위협이 있는 경우는 아니었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예수님께서 하셨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라.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율법의 재해석을 요구하는 상황에 닥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행동하시는가? (3, 4-5)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종교적 행위의 원칙은 무엇인가?

 

8. 예수님께서, 마음이 굳어 있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느끼셨던 감정은 어떤 것이었는가? (5)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이러한 감정을 언급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마가복음의 초반부에, 예수님의 이러한 감정을 마가가 기술한 배경, 그러한 감정의 대상, 그러한 감정의 원인 등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라.

 

9. 안식일에 치유사역을 하신 예수님을 본 이후에, 예수님을 없앨 모의를 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이 두부류의 사람들의 배경을 볼 때, 이 사람들이 함께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놀라운가?

 

정리

종교(宗敎)의 한자의 의미는으뜸되는 가르침이다. 즉 종교란 삶에서 으뜸되는 가르침으로 삼아 삶과 세상을 이해하는 기준으로 삼는 원리이다. 그러나 그 종교의 형식이 생명의 힘을 막거나 제한하는 것이 될때, 종교 적이라는 것은 죽어있는 형식을 따르는 자세를 표현하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다. 종교 적 형식이 생명의 원리를 강화시킬 수 있으나, 오히려 생명의 원리를 제한하고 부정할 수도 있는 것이다. 참된 생명의 문제를 다루는 성경적 기독교에 있어서는 이것이 더욱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10.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새로 가지고 오시는 새로운 파라다임에 관하여 어떤 특징을 말해주고 있는가?

 

11.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신념의 잣대로 재려고 했을 때, 예수님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능력을 잴 수 없었다. 우리 주위에서, 죽어있는 종교성의 잣대로 생명을 담을 수 없는 일들을 본 적이 있는가? 예를 들어보라.

 

당신의 종교성이,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을 죽이고 있는 것들을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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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dom is Nowhere? Now Here! (마가복음 1:16-45)

성경공부 | 2010.04.30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유치원생들을 모아놓고, 그 아이들에게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의 원리에 대하여 설명한다고 생각해보라. 당신은 그 시작을 어떻게 하겠는가? 15분을 함께 앉혀놓고 이야기를 하기도 힘든 아이들에게 그 아이들이 전혀 경험해보지도 못한, 경험해 볼 수도 없는 물리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사탕을 주며 달래보기도 하고, 다른 유비(analogy)를 들어 시도도 하겠지만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지 경험해 보지도 못했고, 제대로 상상해보지도 못했던 사람들에게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신다. “봉숭아 학당의 선생님이 된 예수님의 모습을 오늘 본문에서 살펴보자.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심 / 제자들을 부르심 (16-20)

1. 요한복음 1장을 비롯한 복음서의 다른 부분에서 나온 내용들을 참고해 보면, 제자들은 아마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갖기 이전에 이미 예수님에 대하여 들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은 매우 즉각적인 것으로 그려지고 있다.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제자들의 모습에서 보여지고 있는 제자도(discipleship)의 내용들을 다음에 비추어서 정리해보라. (유대문화에서 몇 대씩 내려오는 가업과 부모를 즉각적으로 포기하는 것으로 제자들이 그려진것에 유념하라)

  • 헌신의 대상과 내용
  • 결심의 주체
  • 치루어야하는 댓가
  • 따르는 보상

2.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당신이 본문에서 특별히 더 생각하게 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

 

가버나움 회당에서 귀신을 내어 쫓으심 (21-28)

3.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을 관찰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22, 27)


이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가? 오늘날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다면, 이들을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경우와는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가?

 

4. ‘더러운 영은 예수님에 대하여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는가?(24)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다면 이들을그리스도인이라고 부 를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경우와는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가?

 

병자들을 고치심 (29-34), 나병환자를 고치심 (40-45)

귀신을 내어쫓는 일이나 병자를 고치는 일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제 이곳에 임했다는 상징적 선언이었다. 이미 구약에서 그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었던 것을 성취하고, 당시 하나님의 형벌이라고 사람들이 여기고 있었던 것들을 예수님의 권세(authority)로 정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심으로써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드러내시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치시자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32, 33, 37, 45)

 

6. 나병(leprosy)은 악성 피부병을 의미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저주 혹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형벌로 인식되어온 질병이었다. 율법에 따르면 나병에 걸려 있는 사람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되었고, 종교적으로도 멸시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행동들을 관찰해보라. 예수님께서 보이신 태도와 행동들에서 예수님의 어떤 의도들을 찾아볼 수 있는가?

 

7. 비슷한 관점에서, 마가는 예수님이 시몬의 장모를 고치는 기사를 넣으면서, 그 당시 천대받던 계층이었던 여성에 대한 존중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새로 도래하고 있는하나님 나라가 기존의 파라다임을 뛰어넘는 또 다른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당신의 삶 속에서, 기존의 세상 속에서의 가치관에 의하여 사람들을 구분짓고 판단했던 일들을 생각해보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어떤 다른 기준들이 당신의 삶 속에 세워져야 하는가? (교우관계, 가족관계, 직장/학교에서, 정치적 입장, 배우자 선 택 등등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라)

 

8. 예수님께서는 왜 반복해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꺼리신다고 생각하는가? (25, 34, 44)

 

9. 예수님께서 알리지 말라고 당부하신 내용을 나병환자는 왜 나가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치유된 나병환자의 이러한 불순종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가? (45)

  

기도하시는 예수님 (35-39)

10. 오늘의 본문에서 즉시(immediately)라는 단어는 8번이나 등장한다. 그만큼 빠른 템포로 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밤 늦게까지 사람들이 문 앞에 모일 정도로 예수님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셔야 했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35절에 나타난 예수님의 행동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1. 35절에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후에, 내리신 결정을 살펴보라. (38) 상황에 근거한 외면적 필요(felt need)들을 채우는 것들과 원칙에 근거한 실제적 필요(real need)를 채우는 것에 대한 균형을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찾으시는가?  당신의 QT 생활에 관하여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는가?

 

지금 당신의 삶 속에서, 상황에 얽매여 벌어지는 상황만을 처리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과의 교제가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가?

 

정리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내용을 당신이 이해하고 있는 정도를 가만히 생각해보라. 어쩌면 당신은 당신 삶의 문제 하나를 해결받으려고 하나님 앞에 나왔을 수도 있고,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사람들을 사귀기 위해서, 혹은 심심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펼쳐보이신 하나님나라 복음의 내용과 범위는 그 모든 내용들을 다 초라한 것으로 만들 정도로 광대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근동 지방에서 오늘 본문의 사역들을 행하고 계셨을때,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이리저리 몰려다니는 군중들의 모습속에서 예수님은 바로 당신의 모습을 보고 계셨다.

 

12. 다음의 항목을 중심으로 오늘 본문을 정리해보라.

  • 전파되는 하나님 나라의 내용
  • 사람들의 반응, 예수님 사역의 열매
  • 예수님의 자세, 예수님의 마음

13. 당신은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부분은 어떤 것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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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복음의 시작 (마가복음 1:1-15)

성경공부 | 2010.04.28 06:00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1501, 당시 성종이 다스리고 있던 조선은 명나라의 대대적인 공격을 받아 멸망하고 만다. 백의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던 조선 민족은 순식간에 나라를 잃은 백성이 되었고, 거대한 제국 명나라의 일부로 편입되고 만다. 중국 대륙에는 왕조가 바뀌어 청나라, 중화민국, 그후 공산 중국이 들어섰으나 조선 민족은 독립할 기회를 찾지 못하였고 때로는 속국으로, 때로는 식민자치국으로 남아있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조선 민족가운데에서 일부 선각자들은, “하늘 계시를 받아 백성들을 위로하거나 길을 인도하였다. 그러나 그나마도 1704 최말락 이라는 마지막 선각자를 끝으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하지만 조선 민족에게 근근히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언젠가 다시 찾아와 조선왕국을 재건하고 조선의 세종대왕때의 명성을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소망이 있었다.

이제 2008, 최말락 선각자가 마지막으로 조선 민족에게 나타난지 300여년이 났고, 조선 민족의 일부는 중국화 되었다. 이전에 지고 있었던 민족의 소망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보인다. 기다리던 과연 어떻게 도래할 있을 것인가.

1. 위와 같은 상황에 당신이 처해 있다고 생각해보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성경적인 지식을 모두 접어두고 생각해 보면, 민족의 소망이 복음 소식은 어떤 형태로 시작되어 전개될 으로 생각되는가?


 2. 마가는 복음의 시작이라는 마가복음의 프롤로그 (prologue) 시작하면서 구약의 선지자의 글을 인용한다. (2-3) 구약 선지자의 예언의 핵심은 무엇인가? 그리고 예언은 어떻게 본문에서 이루어 지는가? (4)


 세례요한의 등장에 대한 구약의 예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복음의 시작이 그저 우연인 것으로 여겨졌을 지도 모른다. 세례요한의 탄생이 그저 갑작스럽고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곰곰히 생각해보라. ‘기독교인들은 우연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자기암시를 한다 이야기하는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당신은 보통 어떻게 반응하는가?


 3. 4-8절에 나타난 세례요한에 대하여 본문이 기술하고 있는 것을 자세히 정리해 보라. (세례요한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사역의 장소, 사역의 대상, 사역의 내용, 그가 이야기하는 예수님에 대한 설명, 사역의 자세 )


특별히 요한의 이러한 사역이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이유가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4. 당시 물에 잠기는 세례는, 이방인이 유대인으로 개종할때 행했던 종교의식이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언약안에 들어오는 것을 상징하는 예식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본문에서, 세례요한이 의식을 행하는 대상은 누구인가? 그러한 행동이 당시 유대인들에게 일으켰을 반향을 상상해서 그려보라. 세례요한이 이렇게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5.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 회개의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다. 그런데도 례를 받으신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히브리서 4:15-16, 5:8)


6.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나타났던 현상들을 정리해보라. (10-11) 이것은 예수님의 어떠한 면들을 드러내고 있는가?


 7. 구약에서 예언되어온 세례요한, 세례요한이 가리키는 예수, 예수가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면서 하나님에게 인정받음 등의 기사등을 다시 묵상하여 보라.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이 불과 30 남짓 전의 일이었고 여전히 예수를 만났던 사람이 많았을 당시 시대에, 그리고 예수의 부활을 선언하고 다니는 새로운 그리스도인이라는 집단의 출현이 두드러지고 있었을 때에, 예수가 하나님 언약의 성취임을 드러내는 일은 중요했을까?


 8. 300년동안 계속된 영적인 침묵/암흑기가 끝나고 드디어 새로운 왕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스라엘 역사뿐 아니라 인류 역사에 중요한 일련의 역사적 사건들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그로부터 영원히 인류의 운명을 바꾸게될 왕이 도래라는 웅장한 스케일의 사건을, 마가는 어떠한 어조(tone)으로 기술하고 있는가?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본문을 살펴보라.

- 주요 등장인물 (예수님과 세례요한) 사회적/경제적 계층

- 왕으로 예수님께서 처음 하신 두가지 중요한 일들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세

- 그 당시 사건들이 미쳤을 사회적, 정치적 영향

- 이전 하나님의 약속들과의 연관성, 사건의 역사성


 9.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시는 연결 고리 부분에서 (10), 그리고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시고 나서 시험을 받으시는 연결 고리에서 (12), 마가는 어떤 접속사를 사용하여 연결시키고 있는가?


이러한 접속사 사용은, 세가지 사건이 시간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내용상으로도 서로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나타내어준다. 예수가 세례를 받으심,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심, 그리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심, 세가지 사건을 묶어주는 하나의 주제(theme) 무엇인가?


10. 한반도에서 동명성왕에 이어 유리왕이 고구려의 왕이 되었을 , 온조왕이 백제를 건국하고 있을 , 그리고 근동의 작은 로마 자치식민지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이 진행되고 있을 , 하나님께서는 바로 당신을 마음에 두고 계셨다. 당신에게 있어서 예수님께서 왕이시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당신의 인생의 목표, 학업, 진로, 인간관계, 가족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11.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복음의 시작의 특징은 무엇인가? 질문에서 나누어진 내용들과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가?


=== 
최근 마가복음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앞으로 마가복음 성경공부를 진행하면서 혼자서 만드는 교안을 이곳에 계속 한번 올려보려 한다.
일단 이미 만들어 놓은것 몇개를 금방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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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묵상

성경공부 | 2010.03.28 21:41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일요일
예루살렘 입성 (마태복음 21:1-17, 마가복음 11:1-11, 누가복음 14:27-44, 요한복음 12:12-19)

월요일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성전을 청결하게 하심 (마태복음 21:12-19, 마가복음 11:12-19, 누가복음 19:45-48)

화요일
무화과 나무가 마름 (마태복음 21:20-22, 마가복음 11:20-25)
예수의 권위에 대한 질문, 경고 (마태복음 21:23-22:14, 마가복음 11:19-12:12, 누가복음 20:1-8, 12:1-12)
바리새인과 논쟁, 바리새인 책망 (마태복음 22:15-23:39, 마가복음 12:13-44, 누가복음 20:26-21:4)
밀알의 비유 (요한복음 12:20-36)
유대인의 배척, 예루살렘의 멸망 예언 (마태복음 24:1-14,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5-38, 요한복음 12:39-50)

수요일
다른 기록은 없고 예수께서 물러나셔서 기도/휴식 한 것으로 생각됨
가룟유다의 배신 (마가복음 14:1-11) - 이 본문은 화요일의 사건으로 생각되기도 함

목요일
최후의 만찬,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심, 다락방 설교, 대제사장의 기도 (마태복음 26:17-35, 마가복음 14:12-31, 누가복음 22:7-38, 요한복음 13:1-17:26)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잡히심 (마태복음 26:30-50, 마가복음 14:26-52, 누가복음 22장 39-53절, 요한복음 18:1-11)

금요일
공회에서의 심문, 빌라도의 심문 (마태복음 26:50-27:31, 마가복음 14:53-15:20, 누가복음 23:1-23:25, 요한복음 18:12-29)
십자가에서 돌아가심, 장사됨 (마태복음 27:32-27:62, 마가복음 15:21-15:47, 누가복음 23:26-56, 요한복음 19:16-19:42)

토요일
무덤에 계심 (마태복음 27:62-66)

일요일
부활하심 (마태복음 28:1-10, 마가복음 16:1-17, 누가복음 24:12)
파수군이 제사장에게 보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 나타타신 예수 (마태복음 28:11-15, 마가복음 16:12-13, 누가복음 24:13-35)
도마와 다른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마가복음 16:14, 누가복음 24:36-43, 요한복음 2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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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이야기

성경공부 | 2009.05.28 06:48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John Stott의 책을 마쳤다!
수고한 우리조 간사님들이 자랑스럽다. ^^

3장 The Story of the Bible (Old Testament)
- What kinds of events and people does the Bible focus on, and why?
- How do we see God's covenant to his people and how he kept it expressed throughout the Old Testament?
- What is the inter-testamental period, and what significant things happened during it?

3-1. 초대교회의 Marcionism 이라는 이단은,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을 다른 하나님으로 그렸습니다. 실제로 구약의 여러 이야기들을 읽으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해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의 차이를 어떻게 소화하고 있습니까?

3-2. 아브라함의 언약, 모세의 언약과 예수님을 통한 신약의 언약과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구약의 어떤 부분은 신약시대에 더이상 중요하지 않고 다른 부분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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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지리, 성경 이야기 (신약 역사)

성경공부 | 2009.05.18 06:56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KOSTA 간사님들과 계속 하고 있는 신학 훈련.

2장 The Land of the Bible
- Why is it important that we know the geography of the history of the people in the Bible?
- Why was rain so imp[important to the Israelites, and how is this importance shown in the Bible?
- What was the significance of the three festivals of the Israelites?

2-1. 농경사회였던 이스라엘에게 늦은비와 이른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다소 피동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에 반대되는 행위로, 풍요와 다산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를 찾는 행위를 구약에서는 정죄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예를 현대의 산업사회에서 찾자면 어떤 것이 있었을까요?

2-2.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던 절기가 근거하고 있는 역사적 사건들을 정리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러한 절기를 지키도록 하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었습니까? 이들이 가지고 있었던 민족적 정체성(identity)와는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4장 The Story of the Bible (New Testament)
- In what ways are the four Gospels different from one another, and in what ways are they similar?
- In what different ways did people respond to Jesus, from his birth to his ascension?
- How does the New Testament show that God's covenant with Israel has been extended to the world?

4-1. 4복음서를 '역사의 기록'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주장이 갖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나누어서 설명해 보십시오. 복음서는 어떤 의미에서 역사의 기록입니까? 복음서는 어떤 의미에서 역사의 기록이 아닙니까?

4-2. 복음서에 나오는 내용들과 사도행전이나 서신서에 나오는 내용이 다르게 비추어지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서신서에서 주로 바울이 하신 말씀이 매우 다른 것을 근거로 바울의 신학이 예수의 가르침을 재해석해서 재구성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4-3. 예수님의 짧은 3년동안의 공생애 이후, 죽으시고 부활하심,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과 교회의 탄생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주된 선포의 내용이 어떻게 발전했다고 보여집니까? 그 발전(development)는 어떻게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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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권위, 성경의 해석

성경공부 | 2009.05.08 06:39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계속해서 KOSTA 간사님들과 신학훈련을 하고 있다. 다음은 John Stott 책에 나온 질문(영어)과 내가 만든 보조 질문들(한글)

6장 The Authority of the Bible 

- How are biblical revelation, inspiration, and authority different, and what are the three disclaimers we must add to these words?

- How did Jesus put his seal on both the Old Testament and the New Testament?

- How do we know that the apostles had the authority to speak for God?

6-1. 가령,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할때, 어떤 "상태"에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성령에 취한 황홀경의 상태? 역사적 기록을 쓰기위하여 여러 자료들을 모아놓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자세? 기도중에 묵상을 하면서 떠오르는 일들을 쓰고 있는 상태?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성경이 계시/영감에 의하여 쓰여졌고 권위를 가진다는 것과는 어떻게 연관이 됩니까?

6-2. 만일, 지금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는 어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갑자기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어떤 문서를 작성하였다고 합시다. 그 문서가 성경에 포함되지 못하는 이유를 당신은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7장 The Interpretation of the Bible 

- What are the three teachers God has given to instruct his people, and what do we learn from them?

- What are the three principles of interpretation?

- What are some examples of why we should see the Bible as a whole?

7-1. 1970년대, 1980년대의 한국에서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붉은 용을 '김일성' 혹은 '공산당'이라고 해석하는 설교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경해석은 어떤 원칙에서 잘못된 것입니까? 7장에서 John Stott가 제시한 성경 해석의 원칙에 근거해서 비판해 보십시오.

7-2. 당신이나 당신 주변에서 발견한 성경해석중, 성경 해석의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잘못 성경을 바라본 예를 들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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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입문 - 성경의 목적, 성경의 가르침, 성경의 사용

성경공부 | 2009.04.30 06:17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KOSTA 간사님들과 계속 신학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1,5,8장을 공부했다.

다음은 John Stott의 성경연구입문 책을 공부하면서 사용한 보조 질문이다.
(영어로 된 문제는 John Stott 책에 나온 문제, 한글로 쓴 문제는 내가 보조질문으로 만든 문제이다.)

1장 The Purpose of the Bible

- What does it mean to say that the Bible is primarily a book of salvation?
- In what ways do we see Jesus Christ in the Old Testament as well as in the New Testament?
- How does Scripture draw from us a response of faith?

1-1 "성경을 구원의 책"이라고 이야기할때,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간사님들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신데... 그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좀더 잘 define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조 질문으로 드려봅니다.)

1-2 우리는 성경적 원칙을 가지고 가정을 꾸미고, 인간관계를 맺고,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고 스스로 고백합니다. 만일 성경이 구원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한다면, 성경 속에서 가정, 인간관계, 학문활동, 직업, 자녀양육 등의 원칙을 이끌어 내는 것은 합당한 것일까요? 그렇다면/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5장 The Message of the Bible

- What are the two basic truths we need to know about God?
- What is the nature of God's covenant?
- Describe the three stages in the outworking of God's covenant.

5-1 KOSTA의 여러 주제를 통해, message와 강의등을 통해 성경이 이야기하는 message가 '하나님 나라'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5장에서 '성경의 message'로 제시된 '구속-양자삼음-영화롭게됨'의 구조와 하나님 나라와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John Stotts는 5장에서 성경의 message의 중요한 부분을 빼놓고 설명을 한 것일까요? 아니면 두개의 story line (개인 구원과 하나님 나라)는 하나로 integrate 될 수 있는 것인가요?


8장 The Use of the Bible

- What are the marks of a "doer of the Word"?
- In what different ways can we hear and learn God's Word?
- Why does the Bible have an essential place in the lives of Christians?

8-1 어떤 정치가가, 구약의 신명기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는 인간 세계의 법을 이렇게 정하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도 현실 정치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의 법을 정하신 것을 적용해서 따라야 한다" 라고 주장을 하며, 간음한 사람을 돌로 치는 것과 같은 것을 입법하려 한다고 합시다. 이 정치가는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인가요? 왜 그런가요? 혹은 왜 그렇지 않은가요? 8장의 내용에서 이것에 관하여 어떤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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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 대하여 실망하다

성경공부 | 2009.04.23 06:48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최근 섬기고 있는 학생 성경공부 모임에서 사도행전을 공부하고 있다.
이번주는 사도행전 21장을 공부했는데...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장면이었다.
특별히 자신에게 고난이 닥칠 것을 알면서도 묵묵히 그 고난을 감수하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영웅으로서 바울을 보면서,
아... 바울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가,

21장 4절에서 걸렸다.
우리는 두로에서 제자들을 찾아서 만나고, 거기서 이레를 머물렀다. 그런데 그들은 성령의 지시를 받아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하였다.

성령의 지시를 받아서 바울의 동료들은 바울을 말렸다.
그런데도 바울은 가겠다고 했던 것이었다.

대부분의 주석에서는, 21장 4절을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바울의 동료들이 성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것은 바울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은 것은 성령의 지시가 아니라 사람들의 조언이었다. 성령의 지시에 사람들이 자신의 조언을 덧붙인 것이었다.

그리고,
그 근거로 20장 22절에 나온 바울의 말을 인용한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만일 21장 4절에서 정말 사람들이 성령을 받아 바울을 저지한 것이었고, 20장 22절에서 바울이 착각을 했거나, 오해를 한 것이었다면?
특히 20장 22절에 '성령'이라는 말은 다른 번역본들을 보면 그냥 'spirit'(소문자)으로 해석해기도 했고, '심령'(개역성경)으로 해석하기도 하였다.
다시말하면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했던 것은 자신의 사역자로서의 고집이자 열정이었지 성령의 인도하심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고집장이 바울은,
자신이 사역에 관하여 뜻을 정하고는 다른 사람의 조언도 듣지 않은 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었을까.

말씀을 다시 읽어보고 묵상을 하면 할수록,
바울이 자신의 고집에 의해 움직인 것이라는 해석이 더 맞는 것 같아 보인다.

아... 바울에 대하여 실망했다!

그.러.나....
사도행전은 바울행전이 아니었다!
사도행전은 바울과 같은 고집장이를 사용하셔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복음을 전하시는 스토리였다!

누가가 바울을 고집장이로 그리면서도 복음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을 그린 것은,
하나님 나라의 전파가, 바울의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당신의 계획과 뜻에 의한 것이었음을 드러내고자 했언 것은 아니었을까.

바울에 대하여 실망하자마자...
내 마음엔 감동이 밀려왔다.

바울에 대한 실망은, 즉시...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감사함으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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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교회, 재림, 심판, 천국

성경공부 | 2009.04.15 06:15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이번주로,
간사훈련중 웨인 그루뎀의 책이 다 끝났다.

다음은 내가 우리조의 간사님들과 나눈 보조질문들.

16-1. 죽음에 대하여, 어떤 이는 다음과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죽으면 육체는 땅에 묻히고,  영혼은 육체와 함께 ‘잠들게’된다. 예수님의 재림때가 되면 모두가 잠에서 깨어 육체와 영혼이 함께 부활을 경험한다.”  이러한 견해에 대하여 당신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웨인 그루뎀이 설명한 관점과는 어떻게 대비가 됩니까?

16-2. 우리가 부활을 한 몸이 어떠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어떠한 모습이셨는가 하는 것으로부터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의 몸에 대하여 복음서에서 어떻게 기술되어 있습니까?

17-1. 웨인 그루뎀이 제시한 교회의 요건에 ‘목회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령 우리 주변에 목회자가 없는 교회가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그 교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17-2. 웨인 그루뎀이 설명하는 바에 따르면, 캠퍼스에서 학생들끼리 하는 성경공부 모임은 교회입니까?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회라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8-1. 당신은 후천년, 전천년, 무천년설 가운데 어떤 견해를 지지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0-1. “Heaven”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10자 이내로 정리하자면  어떻게 정리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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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예정, 회심, 칭의, 양자됨, 성화, 견인

성경공부 | 2009.04.08 06:12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11-1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이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렇다면 부활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까? 바울은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이 헛된 것이라고 했는데... 예수의 죽음을 복음의 핵심으로 이해하는 framework에서 보면 부활에 대한 강조가 꼭 그렇게 되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질문에 대하여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13-1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예수를 믿게된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처음 복음을 접하면 이전에 자신이 살아왔던 가치관의 체계 내에서 복음을 이해하게 되고, 따라서 이 사람의 이해의 많은 부분은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점차 그 잘못된 이해들을 바로잡아 나가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처음 잘못된 이해를 하면서 예수를 믿고 점차 그 오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을 놓고 보았을때, 이 사람은 언제 '구원'을 얻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관점에서 구원 받는 과정을 생각해 보면, 구원 받는 과정이 매우 discrete 한 과정이라기 보다는 gradual한 과정인 것 같아 보입니다. 당신은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합니까?

15-1 한번 성도가 된 사람은 결코 낙오할 수 없다는 웨인 그루뎀의 논점을 기억해 보십시오.
가령

히브리서 6:4-6
한 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또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맛본 사람들이  타락하면, 그들을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욕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 같은 본문을 그렇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15-2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완전성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신학적 견해들이 있습니다. (감리교 - 웨슬리안 신학에서는 완전성화를 이야기합니다.) 완전성화에 대하여 당신은 어떠한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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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천사, 사탄, 귀신, 인간, 죄, 그리스도, 속죄

성경공부 | 2009.03.31 06:44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웨인 그루뎀 책을 KOSTA 간사님들과 함께 계속 보고 있다.
어제 나눈 질문들....

6-1. 그리스도인들도 귀신에 들릴 수 있나요? 6장에서 설명된 내용과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7-1.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는 인간 존엄성의 궁극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인간 존업성의 궁극적 근거가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것입니까?
동성연애자들이 자신의 존엄성과 권위를 위해 동성결혼을 주장하는 것과, 성경에 근거한 인간 존엄성은 어떻게 양립할 수 있습니까?

8-1. 만일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지었던 죄는 예수님을 믿는 순간 십자가에서 용서가 되는 것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후에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면 당신은 그 주장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9-1. 예수님께서 만일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시기만 하시다면 기독교 복음의 내용이 어떻게 달라졌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반대로, 예수님께서 만일 하나님이 아닌 인간이기만 하시다면 기독교 복음의 내용이 어떻게 달라졌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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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하나님, 삼위일체, 우주

성경공부 | 2009.03.25 06:07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요즈음, 간사 훈련을 위해서 Wayne Grudem의 책을 공부하고 있는데..

Wayne Grudem이 묻고 있는 질문 이외에 몇가지를 더 깊이 생각해 보고자 질문들을 던져보았다. 우리 훈련 그룹에서 나눈 질문들.

1-1. 성경은 우리 삶의 모든 문제에 해답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그런 잘못된 방법으로 성경을 접근하는 예를 찾아보실 수 있는지요? (사실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서... 우리가 접하는 신앙 교육에서... 각종 설교에서... 이런 잘못은 무.진.장. 많습니다. ^^ 좋은 예가 있으면 좀 나누어 주시지요)

1-2. 이건 아마 나중에 성경연구 입문을 공부할때 나누게 될 문제이지만요... 성경은 우리가 알듯이 결국은 4세기에 교회에 의해서 인준되었고 확정되었습니다. 만일 성경을 인준한 것이 교회라면, 성경의 내용을 가지고 교회의 여러 원칙들을 정하려 하는 것은 일종의 순환논리(circular argument)가 아닌가요?

어떤 이들은 또... 성경은 교회가 확정한 것이 아니고 역사적으로 확정된 것을 인준한 것일 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만일 성경이 역사/ 전통에 의해 형성되었다면, 역사나 전통은 성경보다 더 우위의 권위를 가지는 것인가요?

2-1. 하나님의 어느 한 속성을 다른 속성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잘못을 범하는 예를 들어보세요. 자신의 잘못은 share해도 좋고요, 어떤 가르침이나 사상등을 지적하셔도 좋습니다.

3-1. 만일 삼위일체를 포기한다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가령 하나님께서 한분이 아니시라고 주장을 한다던가, 하나님께서 한분이신데 다른 여러 형태로 나타나신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던가)

4-1. 어떤 신학적 입장을 가진 이들은, 피조세계가 인류를 위해 지어진 것이므로 인류가 자유롭게 explore하고 개발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른 신학적 입장을 가진 이들은, 전 피조세계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도구이며, 그러므로 인간이 함부로 그 피조세계를 파괴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전자의 의견에 충실하면 개발과 발전이 이루어지지만 자연과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지게되고, 후자의 의견에 충실하면 자칫 자연을 우상화하는 잘못을 범하게 될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입장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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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rentice of Jesus

성경공부 | 2008.04.16 08:27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마가복음 6장 전반부를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고 일하게 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지난 월요일에는 Stanford의 KCF 형제 자매들과 이 본문을 함께 공부했다.

최근,
여러가지 일로 쫓기면서 마음의 평정도 잃고,
여러 사람들의 요구에 지치기도 하고,
내 자신의 모습에 실망도 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제자들을 파송해서 사역하게 하시는 본문을 접하게 되었다.

이 본문에서 제자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었다.
전하는 내용의 contents, 전하는 자세, 사역자로서의 당당함, 동역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의존 등등.

지난주엔 많이 바쁘게 지내가다,
이 본문을 보면서... 이렇게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의존을 배울 수 있는 것일까. 결국 이것들은 모두 '내 힘'으로 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들이 들었다.

그런데 본문을 다시 묵상해 보면서,
과연 제자들은 그렇게 파송을 받아 사역을 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그런 의문을 가져 보았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마을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면서 무엇인가 자신들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리스트들이 잔뜩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이런 상황속으로 제자들을 몰아놓으시면서 '하나님에 대한 절대 의존'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의도는 무엇일까.

그것은 결국,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저 가만히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묵상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현실에서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것 같은 상황을 겪여 나가면서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바로 그 다음 본문인 31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따로 와서 좀 쉬어라... 라고 말씀하셨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자들이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마치 내가 무엇인가를 다 하고 있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하는 것 같은 책임감을 가지고,
어깨에 힘을 잔뜩 주어서 방방 뛰는 내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는 건 좋은데... 그러면서 내게 의지하는 법을 배워라" 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내가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하나님 왜 저는 이렇게 일이 많습니까... 그러고 있을때,
그런 모습 조차도 귀엽다(?)는 표정으로 나를 빙긋 웃으시며 바라보시는 것 같은 모습이 본문에 배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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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묵상

성경공부 | 2008.03.16 13:27 | Posted by 목수의 졸개 woodykos
토요일
기름부음을 받으심 (아마 토요일 저녁, 유대법으로는 주일이 토요일 밤에 시작됨)

주일
예루살렘 입성 (마 21:1-17, 요 12:12)

월요일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 (마 21:18-20)
제2차 성전 숙청 (막 11:15-18)

화요일
여러가지 비유와 논쟁 (마 21:20-25:45, 막 11:20-12:37, 눅 20:1-21:38 등)
공관복음에는 이날의 기사가 가장 많이 기록되어 있으나 요한복음은 그 사건들을 생략하고 있다.

수요일
공관복음에는 이날에 기름부음을 받으신 것으로 기록됨 (마 26:1-5)
이 날에는 다른 사건은 없고 베다니에서 휴식하셨다.

목요일
최후의 만찬 (막 14:12-2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요 13:1-17)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심 (마 26:30-35, 요 13:36-38)
다락방 강화 (요 14:1-16:33)
대제사장의 기도 (요 17장)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마 26:35-46)
잡히심 (마 26:45-56, 요 18:1-11)

금요일
공회에서의 심문 (막 14:53-65, 요 18:12-27)
베드로의 부인 (막 14:66-72, 요 18:15-18)
빌라도의 심문 (막 15:1-15)
십자가에 달리심 (마 27:33-56, 요 19:17-30)
장사됨 (마 27:57-61, 요 19:38-42)

토요일
무덤에 계심 (마 27:62-66)

주일
부활하심 (마 28장, 요 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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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F @ Stanford 마가복음 성경공부, 2008

 

하나님 나라의 비유, 감추어 지지 않는 신비

(마가복음 4:1-34)

 

성경공부 리더를 하고 있는 성식은 최근 함께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깊은 실망과 회의에 빠져있다. 몇몇의 사람들은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함께 토론에 참여도 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데 반해, 같은과 후배 동철이는 도무지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이다. 동철과 따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보고, 격려도 해보고 하지만 어떤 방법도 소용이 없었다.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에 힘이 있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인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나누는데 동철이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인가. 성식은 하나님 말씀의 (power) 대한 회의가 드는 것과 동시에 동철에 대한 미운 마음마저 들기 시작한다. 집에가서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알텐데 저렇게 막힌 것일까.

과연, 성식의 이러한 생각과 느낌은 정당한 것일까. 예수님께서 지금 성식의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느끼셨을까. 2000여년전, 예수님께서는 성식의 상황과 거의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고, 그런 상황에서 오늘 본문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성식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떤 신비를 깨달을 있을까.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 (1-9, 14-20)

 

1. 14-20절을 참고하여 3-9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비유에 나오는 등장인물과 내용들이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지 자세히 정리해보자. ( 뿌리는 사람, , 네가지 토양, , 뿌리, , 열매 등등)

 

 

 

2. 당신 주변에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네가지 토양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각각 % 정도쯤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교회 내에서는 네가지 토양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각각 % 정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가?

 

 

 

당신은 어떤 토양에 해당하는 사람인가? 구체적으로 설명해보라. (가령, 가시밭이라면, 막고 있는 걱정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

 

 

 

3. 본문에서 씨를 뿌리는 사람은 씨를 어떤 방식으로 뿌리는가?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어떠한 특징을 말해주는가? (씨를 뿌리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정리해보라)

 

 

 

 

 

 

4. 열매를 맺는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들을 정리해 보라.

 

  • 씨를 뿌리는 사람의 역할

 

 

  • 받아들이는 토양의 역할

 

 

  • 열매를 맺는일을 결정하는 요소 (who’s in control?)

 

 

이를 통해 알게되는,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는 어떤 것인가?

 

 

 

 

5. 당신이 좋은 토양이 되기 위해서 당신의 속에 바뀌어야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숨겨져 있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 감출 없는 하나님 나라의 신비 (10-13, 21-25, 33-34)

 

6.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0-12)

(본문에서 비밀 번역된 단어는 이전에는 감추어져 있었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드러난, “신비(mystery)”라고 해석하면 내용이 자연스럽다. 또한 12절에 ~깨닫지 못하게(so that)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 결과로 (with the result that) 이라고 해석을 하면 자연스럽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병행구절에서는 부분을 부드럽게 표현했다.)

 

 

 

 

7. 21-22절의 비유는 무슨 뜻인가? 비유는 10-12절의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8. 예수님께서는, 21-22절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드러나는 신비에 대하여 어떤 반응을 촉구하고 계시는가? (23-24)

 

 

 

 

9. “가진 사람은 받을 것이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마저 빼앗기는 ”(25)들을 당신의 삶과 당신 주변에서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자.  구절은 영적 성장에 관하여 어떤 사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자라는 비유, 겨자씨 비유 (26-32)

 

10.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자랐던 것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가? 나누어보라.

 

 

 

11.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의 눈으로 보아 형편없어 보이는 경우를 열거해보라. 당신에게 임한 하나님 나라가, 처음에는 보잘것 없지만 힘이 있다는 것을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정리

 

12. 당신에게 드러난 비밀/신비에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며 살고 있는가? 신비는 당신의 삶의 여러 영역 (삶의 목적, 사람들과의 관계,  직업/커리어, 삶의 자세 )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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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F @ Stanford 마가복음 성경공부, 2008

 

높아지는 관심, 커지는 갈등

(마가복음 3:7-35)

 

민정은 작년에 새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지난 일년동안, 매우 기쁨으로 삶의 여러 부분들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인생의 방향과 목표, 삶의 자세등 모든 것을 새롭게 알게된 가치들에 맞추어 나가고 있다. 여러가지 삶의 영역가운데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은 특히 민정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조건 맞추어 배우자를 선택한다던가,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것과 같은 감각적인 사랑을 추구하기 보다는,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함께 이땅에서 나그네된 삶을 살아가는,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기뻐하는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최근 민정은, 학벌이나 경제적인 여건으로는 세상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성실하고 사려깊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다. 그러나 장로님이신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 부딛혔다. 신앙은 없지만, 나머지 조건을 갖춘 어떤 사람과 한번 만나보라며 권유도 하신다.

민정에게는, 복음이 이미 너무 소중한 가치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도저히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들일 없다. 민정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커져가고 있는 소중한 가치들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듬 (7-12)

 

1. 예수님을 보러 사람들이 지역을 지도에서 찾아보라.(7-8) 주로 갈릴리 지방에서 사람들이 왔던 마가복음 전반부와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이는 바로 전에 나오는 종교지도자들의 모습과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6)

 

 

 

 

2. 예수님께서 몰려든 군중들에게 하셨던 일들을 어떻게 기술되고 있는가?

 

 

 

3. 7-12절에서, 예수님의 사역이 팽창하게 되는 것을 다음의 영역에서 살펴보고 정리해보라.

 

  • 사람들 속에서의 인지도

 

  • 영적인 영역에서의 인지도

 

 

 

 

 

 

열두제자를 뽑으심 (13-19)

 

4. 사역의 확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예수님께서 유명해 지시면서 아마도 사역을 함께할 사람들이 필요하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있다.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뽑으시는 모습에서 다음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라.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장소


  • 예수님의 제자들을 부르시는데 있어서 예수님의 역할


  • 예수님의 제자가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반응


  • 제자들이 했던  (제자들을을 부르신 목적)


 

5. 위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제자도 (Discipleship) 중요한 요소들을 정리해보라.

 

 

 

당신은 예수님을 어떻게 따르고 있는가? 정리된 제자도의 요소들은 당신의 속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예수와 바알세불 (20-30)

 

6. 예수님을 관찰하고 있는 서기관들 (scribes, teachers of the law) 어디에서 왔는가? (22)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7. 서기관들과 예수님의 논쟁의 내용들을 정리해 보라. 서기관들의 주장(22) 무엇이고 예수님의 주장(23-26) 무엇인가?

 

 

 

8. 예수님께서는 성령에 거스르는 죄에 대하여 강하게 경고하신다. (28-29) 서기관들의 , 행동, 취했던 자세는 어떤 의미에서 성령을 거스르는 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는가?

 

 

 

9. 본문의 논쟁에서, 예수님께서 기술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은 무엇인가? (27) (바알세불 Beelzebub 문자적 의미는 집주인이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27절에서 강한 주인의 비유를 드신 것은 청중들에게 쉽게 이해되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사역의 본질을 행하셨는가? 행하고 계신가? 혹은 행하시기를 기대하는가?

 

 

 

예수님의 가족 (21, 31-35)

 

10. 예수님의 이름이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모여들자 예수님의 가족들 (어머니와 형제들)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는가? (21)

 

 

 

11 예수님의 가족들의 예수님에 대한 자세는 당시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의 예수님에 대한 자세(7-10)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12.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가족관계 자체를 부인한 말씀은 결코 아니다. (성경의 다른 구절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여전히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셨음을 확인할 있다. Ex. 19:26-27)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임으로 함께 누리게되는 영적인 가족관계가 중요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전파되는 하나님 나라와 반대 세력의 충돌이 있을 , 예수님에게 있어서 영적인 가족은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마가는 의도적으로 예수님이 사람들과 함께 안쪽 (inside)’ 있고, 예수님의 가족들이 바깥쪽 (outside)’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진정한 영적인 가족으로 느껴진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보자. 사람들의 어떤 점이 영적인 가족이 되게 하였는가? 본문에서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영적인 가족이 되는가?

 

 

 

정리

 

13. 하나님 나라는 모멘텀을 얻어 더욱 힘차게 선포되고 있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도 체계화하고 있고, 그에 따른 반대도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어떤 것인가?

 

 

 

 

14. 당신이 개인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겪고 있는 갈등과 충돌은 어떤 것들인가? 오늘 본문은 당신의 상황에 어떤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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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F @ Stanford 마가복음 성경공부, 2008

 

생명과 종교의 충돌

(마가복음 2:18-3:6)

 

어느나라 궁전 광장 한쪽에 있는 병정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곳은 그냥 평범한 광장의 일부인데도 호위병은 시간 맞추어 임무 교대도 하며 계속해서 자리를 지켰다. 그곳을 그렇게 지키고 있느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이유를 아는 사람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병정은 아무것도 없는 광장의 한쪽을 그렇게 지켜야만 했을까.

이전에 나라의 왕이 자신이 키우던 예쁜 장미꽃 하나를 자리에 심었고 장미꽃 주변을 예쁘게 꾸몄다. 사람들이 장미꽃과 주변 장식을 훼손하는 것을 막고, 왕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병정들이 시간 교대를 해가며 곳을 지켰다. 시간이 흘러 장미꽃은 시들어 죽고, 주변의 장식들도 모두 없어졌다. 그러나 자리에 장미꽃을 지키던 병정은 계속 서있게 되었고, 이전에 하던대로 시간 교대를 해가며 자리를 지켰다. 오랜 시간이 지나 이제는 왕의 장미꽃을 기억하는 사람도 없게 되었지만 자리에서 병정은 계속 임무교대를 하고 있었다. 이제 그곳을 지키는 병정은 과연 무엇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것인가.

 

0. 다음의 항목들은 복음적인가, 혹은 종교적인가? 당신의 생각을 스케일바에 표시하여보라. (무관하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의견은 comment 적어보라)

복음적? 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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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기

복음적                                                                                        종교적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기

복음적                                                                                        종교적

 

바른 정치를 위해 헌신하기

복음적                                                                                        종교적

 

소득의 일부분을 헌금하기

복음적                                                                                        종교적

 

성경공부를 하기

복음적                                                                                        종교적

 

데이트하기

복음적                                                                                        종교적

 

기말고사 준비를 위해서 공부하기

복음적                                                                                        종교적

 

매일 QT 하기

복음적                                                                                        종교적

 

신앙과 과학의 문제로 믿지 않는 친구들과 토론하기

복음적                                                                                        종교적

 

교회 친구들과 함께 MT 가기

복음적                                                                                        종교적

 

학교 친구들과 함께 MT 가기

복음적                                                                                        종교적

 

 


1. “
종교적(religious)”이라는 표현에 대하여 당신의 느낌은 어떠한가? 당신은 스스로를 종교적으로 여기는가? 종교적임(religiousness) 당신의 말로 설명해보라.

 

 

 

헌것과 새것 (2 18-22)

 

2.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적인 사람들은 일주일에 두번 이상, 물도 마시지 않는 금식을 하였고, 금식은 기도와 인내를 배우는 중요한 행위가운데 하나로 여겨졌다. 당시 하나님을 따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금식에 충실했다. 예수님에게 금식에 관한 질문을 사람들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금식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어떻게 받아들여졌을 것으로 유추할 있는가? (2 18)

 

 

 

3. 예수님의 세가지 비유를 살펴보라. (19-22) 다음은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가?

 

  • 혼인잔치에 손님, 신랑, 신랑을 빼앗김

 

  • 생베조각, 낡은

 

  • 포도주, 낡은 가죽 부대

 

 

안식일 논쟁 (23 – 28)

 

4. 예수님과 일행이 안식일에 밀맡을 지나는 것을 바리새인이 보았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다. (23-24) 사람들이 많이 있을 회당 같은 장소가 아닌, 밀밭에 있는 예수님과 일행들을 목격하고 질문을 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바리새인은 장소에 있게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가? 본문에서 발견할 있는 바리새인의 모습에서 나타난 열성적인 종교인 특징을 생각해보라.

 

 

 

5. 바리새인들이 제기한 문제와 예수님의 응답의 내용을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정리해보라.

 

  • 종교적 행위의 동기

 

  • 종교적 원칙과 기본정신

 

  • 종교적 행위와 그것을 행하는 사람과의 관계

 

 

손이 오그라진 사람을 고치시다 (3 1-6)

 

6. 오늘 본문의 처음 단락 (2 18-22), 두번째 단락 (2 23-28), 그리고 세번째 단락 (3 1-6) 나타난,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하여 보라. 어떻게 사람들의 의도와 행동이 발전하고 있는가? 3 1-6절에서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7. 안식일에 치료를 하는 행위는, 생명의 위협이 있는 경우에 한해 랍비들에 의해 하는 것만 허용되었다. 본문에 나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분명히 생명의 위협이 있는 경우는 아니었다.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예수님께서 하셨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라.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율법의 재해석을 요구하는 상황에 닥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행동하시는가? (3, 4-5)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종교적 행위의 원칙은 무엇인가?

 

 

 

8. 예수님께서, 마음이 굳어 있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느끼셨던 감정은 어떤 것이었는가? (5)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의 이러한 감정을 언급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마가복음의 초반부에, 예수님의 이러한 감정을 마가가 기술한 배경, 그러한 감정의 대상, 그러한 감정의 원인 등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라.

 

 

 

9. 안식일에 치유사역을 하신 예수님을 이후에, 예수님을 없앨 모의를 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두부류의 사람들의 배경을 , 사람들이 함께 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놀라운가?

 

 

 

정리

 

종교(宗敎) 한자의 의미는 으뜸되는 가르침이다. 종교란 삶에서 으뜸되는 가르침으로 삼아 삶과 세상을 이해하는 기준으로 삼는 원리이다. 그러나 종교의 형식이 생명의 힘을 막거나 제한하는 것이 될때, 종교적이라는 것은 죽어있는 형식을 따르는 자세를 표현하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된다. 종교적 형식이 생명의 원리를 강화시킬 있으나, 오히려 생명의 원리를 제한하고 부정할 수도 있는 것이다. 참된 생명의 문제를 다루는 성경적 기독교에 있어서는 이것이 더욱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10.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새로 가지고 오시는 새로운 파라다임에 관하여 어떤 특징을 말해주고 있는가?

 

 

 

11. 사람들이 예수님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적 신념의 잣대로 재려고 했을 , 예수님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능력을 없었다. 우리 주위에서, 죽어있는 종교성의 잣대로 생명을 담을 없는 일들을 적이 있는가? 예를 들어보라.

 

 

 

당신의 종교성이,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을 죽이고 있는 것들을 어떤 것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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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F @ Stanford 마가복음 성경공부, 2008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나라

(마가복음 2:1-17)

 

웅장한 의사당 건물에서 새로 취임한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발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 속에 출범한 새로운 정부의 방향과 성격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연설이 되리라는 기대감이 의사당 안에 가득하다. 이때, 갑자기 뒤쪽에서 남루한 옷을 입은 어떤 중년의 여인이 소란을 일으킨다. 자신의 아들이 병에 걸렸는데 수술비가 없다며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다. 말투를 들어보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옷차림으로보아 재래시장에서 좌판을 열고 장사를 하는 사람인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여인이 일으키는 소란에 주목하던 청중들의 시선은 다시 대통령을 향한다. 대통령은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1. 지난 며칠동안 만났던 사람들 중에서, 당신이 만나기에 불편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사람들은 어떤 특징들이 있었는가? 당신은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중풍병자를 고치심 (1-12)

 

2. 1 후반부에 기록된대로 예수님은 병을 치유받으려는 많은 군중들을 피해 마을 밖에 계시다가 이제 2장에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신다. 1 후반부에 예수님을 따랐던 많은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해 , 2 초반(1,2)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부터 기대했던 것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되는가?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은 (7, 13) 군중들의 기대와 어떻게 대비가 되는가?

 

 

 

3. 중풍병자가 예수님에게 오게되는 과정을 관찰해보라. 다음의 내용들에 대하여 어떤 것들을 있는가? 혹은 어떤 것을 유추해볼 있는가?

 

¨      중풍병자의 육체적인 상태


¨      중풍병자와 친구들과의 관계


¨      중풍병자를 데리고 친구들이 생각했던 예수님의 정체


¨      중풍병자와 친구들이 예수님에게 오면서 가졌던 기대


 

4.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병고치는 일들을 부탁하셨을때, 예수님은 다른 마을로 가서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떠나셨다.(1:38)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병고치는 일을 하실 것으로 예상하고 나왔을때,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하셨다. (4) 이처럼 말씀을 선포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계셨던 예수님께서 역시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계실때 벌어진 해프닝에 대하여 금하거나 꾸짖지 않으시고 주목하시고 다루셨다고 생각하는가? 다음의 두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보라.

 

¨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자세 (4-5)


¨      그것을 다루심으로써 다루게 이슈 (10)


 

5.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병을 고쳐주시는 대신, 죄가 용서받았음을 선포하신다. (5)  그러나 바로 직후에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명하심으로써, 그들의 즉각적인 필요와 요청에도 응답을 하신다.  (11)  이렇게 하신 예수님의 의도와 동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렇게 함으로 인해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배울 있었는가?

 

 

 

6. 때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것은, 사람들의 직접적이고 순간적인 필요를 즉각적으로 채워주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nice)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좀더 통전적이고(holistic) 총체적인 접근을 요구한다. 그리고 때로는 전략을 요구하기도 한다. 사람들의 직접적이고 순간적인 필요를 즉각적으로 채워주는 것을 너머서는 섬김을 통해 일했던 (혹은 실패했던)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보라. 그러한 경험이 없으면, 당신의 섬김의 어떤 부분이 이런 원리에 의해 개선될 있다고 생각하는지 나누어보라.

 

 

 

7. 중풍병자를 데리고 사람들의 자세는 사람을 섬기는 몇가지 모델을 제공해 준다. 본문에서 찾아볼 있는 내용들을 정리해보라. 당신의 섬김에 어떻게 적용할 있겠는가?

 

 

 

8. 당시 율법학자들이 했던 비판을 분석해보자.(7) 율법학자들의 비판 가운데, 옳은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은 각각 무엇인가?

 

 

 

 

레위를 부르심 (13-17)

 

9. 레위를 부르실 당시무리가 모두 (all the multitude, 마을 사람 대부분)” 예수님께 나와 있는 상황이었다.(13) 그러나 예수님이 레위를 발견하실 당시, 레위는 무리 중에 있었던 것이 아니고 세관(tax office) 앉아 있었다.(14) 당시 세리에 대한 민족적, 종교적, 사회적 시각등을 고려하여 당시 레위가 세관에 앉아서 군중들을 보면서 어떤 느낌을 가졌을 것인지 묘사해보라.

 

 

 

예수님께서 레위를 불렀을 , 레위는 어떤 느낌이었겠는가?

 

 

 

10. 많은 군중 속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던 예수님은, 바닷가를 걷다가 레위를보셨.(14) 많은 군중에 둘러싸여 있는데에도 레위를 주목하여 보셨던 예수님으로부터 어떤 점들을 배울 있는가?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어떤 특징을 말해주는가?

 

 

 

11. 당시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했던 비판들을 관찰해 보라. (7, 16) 이들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은 종교적으로 대단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하나님 나라의 특징과, 이들이 간과했던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각각 무엇이었는가?

 

 

 

이들의 어떠한 성향/특징들이 예수님을 통해 펼쳐지는 새로운 나라에 대하여 닫혀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에게서 발견되는 비슷한 잘못은 어떤 것인가?

 

 

 

정리

 

12.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 당신의 모습을 기억해보라. 혹은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완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