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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제일교회

하계봉사를 다녀와서 1994년 7월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 하계 봉사를 다녀 와서 권 오 승 형제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우리 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축복송은 언제 들어도 언제 불러도 가슴 뭉클한 감동이 있다. 맨 끝의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은 특히 그러하다. 지난 7월 30일 부터 8월 1일 까지 하계 봉사를 다녀왔다. 준비 기간도 짧았고, 계획도 완전하지 못했을 뿐더러 경험도 없었던 터라 걱정, 불안감만 잔뜩 안고 우리는 7월 30일 아침, 송덕 교회로 향했다. 비 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속에서 송덕 교회에 도착해서 목사님의 환영을 받으며 교회로 들어.. 더보기
짧은 치마를, 아니면 짧은 바지를, 그것도 아니면... 1993. 9. 짧은 치마를, 아니면 짧은 바지를, 그것도 아니면 옆이 깊게 터진 치마를. 대덕제일교회 청년부 권오승 지 난 주에는 나와 연구소에 같이 입소(入所)한 신입 소원(所員)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즈음엔 여자들을 보면 얼굴이 아니라 다리부터 보게 된다고. 또 어떤 사람은 요즈음 여성의 아름다움의 ‘승부처’는 얼굴이 아니라 다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도 들은 적이 있다. 요즈음, 시내에 나가보면 한마디로 정신이 없다. 얼마나 예쁜 여자들이 많은지, 또 그 예쁜 여자들이 얼마나 치마를 짧게 입고 다니는지... TV 광고에선 노골적으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의 다리만을 강조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예쁘고 날씬한 다리를 만드는 약을 신문, 잡지 등에서 광고 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리처럼 보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