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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예레미야서를 읽으며 거의 10년만에 예레미야서를 묵상하고 있다. 지난번에 예레미야서를 묵상할때는, 한참 새벽기도에 열중하며,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예레미야의 절규가, 예레미야를 통한 하나님의 탄식이, 얼마나 가슴 절절히 느껴졌던지... 거의 매일 예레이먀를 읽어내려가는것이 숨이찰 정도였다. 이번에 다시 그 예레미야서를 묵상해가며... (최근 거의 열흘정도 제대로 못하긴 했지만) 하나님께... 가슴이 타는 경험을 구하고 있다. 세상이 무너져 있음에, 그리고 내가 함께 무너져 있음에, 가슴이 턱턱 막혀, 베게가 젖도록 울다가 잠이들고, 그러나 다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소망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격에 젖는 일.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열리지 않는 하늘의 문이 활짝 열리는 경험을 깊이 하고 싶다. 더보기
마가복음 6장에 나온, 제자들과 예수님 6:30 사도들이 예수께로 몰려와서,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일을 다 그에게 보고하였다. 31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따로 외딴 곳으로 와서, 좀 쉬어라." 거기에는 오고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32 그래서 그들은 배를 타고, 따로 외딴 곳으로 떠나갔다. 33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것을 보고, 그들인 줄 알고, 여러 마을에서 발걸음을 재촉하여 그 곳으로 함께 달려가서, 그들보다 먼저 그 곳에 이르렀다. 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35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여기는 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