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한 교회의 청년부 모임 수련회에 다녀왔다.
대부분이 신앙을 가진지 별로 되지 않은 크지 않은 모임이었다.
대부분 학부생이었는데,
75분짜리 하나, 120분짜리 하나 이렇게 했는데도 다들 조는 사람도 없이 경청하는 모습에... 정말 내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
마지막에 초청과 헌신의 시간에,
응답하여 일어선 사람들도 여럿 있었는데,
그중에는, 그 청년부 담당 교역자로 있는 전도사님의 13살짜리 아들도 있었다.
나름대로 애절한 삶의 사연을 가진 사람도 있었고,
typical한, 그 나이때의 고민 (진로나 이성교제등)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그렇게 쏙쏙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내도 그 나이 즈음에 복음을 내것으로 이해했었는데...
정말 그 친구들을 보면서...
무엇이라도 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 정말 간절했다.
이 예쁜 친구들이...
정말 멋진 거목으로 자라길... 깊이... 깊이... 깊이 바란다.
한 교회의 청년부 모임 수련회에 다녀왔다.
대부분이 신앙을 가진지 별로 되지 않은 크지 않은 모임이었다.
대부분 학부생이었는데,
75분짜리 하나, 120분짜리 하나 이렇게 했는데도 다들 조는 사람도 없이 경청하는 모습에... 정말 내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
마지막에 초청과 헌신의 시간에,
응답하여 일어선 사람들도 여럿 있었는데,
그중에는, 그 청년부 담당 교역자로 있는 전도사님의 13살짜리 아들도 있었다.
나름대로 애절한 삶의 사연을 가진 사람도 있었고,
typical한, 그 나이때의 고민 (진로나 이성교제등)을 가진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정말 이야기를 해주는 것을... 그렇게 쏙쏙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내도 그 나이 즈음에 복음을 내것으로 이해했었는데...
정말 그 친구들을 보면서...
무엇이라도 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 정말 간절했다.
이 예쁜 친구들이...
정말 멋진 거목으로 자라길... 깊이... 깊이... 깊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