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6 썸네일형 리스트형 Being left out? 이제 지금 회사에서 일할 날이 두주 남짓 남았다.나는 어쨌든 떠나는게 확정이 되었고, 점차 이것 저것 정리하고 있는데, 기분이 묘하다.한가지 특별히 더 묘한 것은 이것이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우리 그룹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하고 있는 activity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하는 일을 tight하게 follow하면서 사람들과 논의하는 일은 내가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그런데, 이제 나는 하는 일을 wrap-up하고 있으므로 그런 decision making process에 involve하고 있지 않다. 옆 자리에 앉아있는 A라는 친구가 내가 하던 일을 많이 take-over해서 하는 형국이 되었는데... 이게 참 기분이 묘하다.뭐랄까... 뭔가 따돌림을 받는 느낌이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