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배 최근 두어주 정도, Marva Dawn에 다소 심취(?)해서 지냈었다.그런 영향 때문이었을까?예배에 대한 목마름이 내게 꽤 깊이 느껴지던 차였다. 이번 주말에 드린 예배는,참 좋은 예배였다. message도 참 좋았고, 음악도 좋았고... 그런데...정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다. Marva Dawn은, 전도와 예배를 착각하지 말라고 하면서,예배를 전도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건강하지 않은 접근이라고 했다.나도 역시 이에 깊이 동의한다. 가령,요즘 미국에서 좀 괜찮은(?) 미국 교회의 부활절이나 성탄 예배를 가보면 완전히 전도 설교, 교회 안내 event에 가깝다.그도 그럴것이, 그때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때문이다.그때라도 어떻게든 전도 message를 좀 전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