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이제 지금 내 office를 한주 내에 비워줘야 한다.그래서 요즘 내 office에서 책들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매일 조금씩 집으로 가지고 오고 있다.덕분에, 신앙서적으로만 채워져있던 우리 거실의 책꽃이에 내 전공 서적이 넘치도록(?) 채워지고 있다. 모든 책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이중 어떤 책들은, 지금 책을 펴서 다시 내용을 보더라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것들도 있다.나는, 전반적으로 solid state physics와 관련된 과목들, statistical mechanics와 관련된 과목들을 특히 좋아했었다. 한동안 펴보지도 않았던 책들을 다시 펴보며,그 책들을 치열하게 공부하며 보냈던 시절들, 그 책들이 내게 주었던 excitement에 다시 빠져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