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6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가, 다시 살아날지도!!! - 이별 이야기 회사에서,어느정도 리더쉽의 role을 담당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지금 회사의 장래에 대해 매우 무거운 책임감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어떤 것을 좀 다르게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상태가 더 좋을 수 있지 않았을까?그때 그 사람과는 갈등관계를 각오하고서라도 내가 더 치고 나가야 했던 것이었을까?뭐 이런 생각들... office의 책꽃이에 있던 책들을 집으로 가지고 오고,실험실의 sample들을 정리해서 label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잘 찾아볼 수 있도록)각종 중요한 자료들을 사람들이 찾기 좋은 형태로 정리해서 network hard drive에 잘 저장해놓고,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내용을 가르쳐주고...심지어는 내가 잘 쓰던 실험장비가 나 없이도 앞으로 몇달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정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