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1st week 새 직장에서의 첫주를 그럭저럭 지냈다.주로 대부분의 시간을 눈치보는데 보냈고 ^^한편 답답하기도 하고, 한편 exciting하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겁이 나거나 frustrated 되기도 했는데... 내가 무언가 큰 짐을 짊어지고 세상을 바꾸어야하는 임무를 받은 것 같이 행동하지 말고,작은 것에도 성실하게 임하고, 진실하게 대하고, 겸손하게 배워나가는 자세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그런데, 자꾸만 뭔가 근질근질해서... 잘 안된다. ㅋㅋ) 음...그런데 이런 와중에,이번 주말에는 이 동네의 한 그룹의 수련회에서 '직장생활과 하나님 나라'에 대해 두번에 나누어 이야기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이번주를 지내면서, 그 내용을 얼마나 머리속에서 많이 update했는지 모른다. 나도 이렇게 '해답'을 가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