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A사에서 일하기로 결심하며 했던/하는 생각들 (3) 나를 아는 사람들이면 뭐 다 알지만,꽤 유난스럽게,성경공부 하는거 좋아하고, 사람들과 성경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고, 멀리가서라도 하나님 나라 이야기하는거 좋아하고...뭐 난 좀 그런 편이다.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할때면, 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적은 수의 사람들이 모이더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내 돈과 시간 들여서 가는 것이 아깝지 않다. 나름대로 혼자 성경공부를 하기도 하고, 여러 강의등을 듣거나 신학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기도 한다.그중에는 내가 생각해도 어려운 책들도 있다. ^^ 그렇게... 대충 20년 좀 넘게 살아온 것 같다. 그런데,최근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내가 무슨 빼어난 성경 해석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신학적 지식이 풍성해서 혹은 신학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