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기하다... 지난 한달동안,지루하게 이 블로그에 썼던 일련의 내 생각들이 시작된 것은,대충 작년 초-중반 정도부터 였던 것 같다. 그리고,지난 한달여동안,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한국의 S 목사님의 설교를 지난 여름 즈음것 부터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그러면서,어.... 어.... 이것 참 신기하구나.이분의 설교의 흐름이 내 생각의 흐름과 정말 비슷한 점이 많구나...하면서 들었다.이분도 이 설교의 흐름이 대충 작년 즈음부터 새롭게 좀 형성되어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 물론,내 짧은 생각이 그분의 깊은 생각 만큼 잘 짜여져 있는 것은 아니고,그분의 context와 내 context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은 생각의 흐름이 좀 다른 것들도 있지만,한편으로는... 아.. 내가 조금 더 생각을 했더라면 저렇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