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의 고백 17년전, "사랑할 줄 모르는 어떤 사람"이, 참 "착하고 예쁜 여학생"에게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그 "착한 여학생"은, 그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의 고백을 받아주었습니다. 그 후,그 "여학생"은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과 사랑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참 많이 답답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사랑을 잘 모르는 사람과 사랑을 하려니 말입니다. 그래도 그 "여학생"은, 계속 옆에 있어 주었습니다. 처음 사랑을 고백한 이후 17년이 더 지난 지금,그 "여학생"은 여전히 "사랑을 배워나가는 그 사람"과 사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여학생"의 생일입니다. "사랑을 배워나가는 그 사람"은,오늘이 참 기쁩니다. 하나님께 참 감사하는 날 입니다. 사랑하는 법을 더 빨리 잘 배워서,그 "여학생"을 더 사랑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