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5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도인이 세상 속에서 사는 모습 (8) 세번째 유형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하나님의 모습은, "불러내시는 하나님" 이시다. 이 유형에서 생각하는 바는 이것이다. 세상의 타락은 매우 극심하다. 그 어그러진 정도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고치려고 하는 노력 자체가 무의미하다. 세상에 들어가서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도 환상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산위의 동네'를 만들어서 세상에 밝히 보여주는 것이다.다시 말하면, '대안공동체'를 만드는 일이다. 음...뭐 이런 관점은 결국은 Armish같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한다.어떤 의미에서는 맞다. Armish가 생각하는 바가 결국은 그것이다.나는 그런 의미에서 Armish의 방식이 "틀린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Armish와 같은 극단적인 방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