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께서 쓰실때만 주셔 1.이번에 볼티모어에서는,참 오랜만에 P 형을 만났다.그 형의 roomate(ㅎㅎ)인, K 누나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 아쉬웠지만,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하는게 참 반가웠다. 2.말씀을 읽다가, 한 구절에서 다가오는 깊이와 무게가 너무 커서... 그저 몇 시간씩 다음 구절로 넘어가지 못하고 그 무게에 압도당하는 경험, 기도를 하다가,그 기도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임재가 대단해서,그저 그 앞에 엎드려 한마디도 꺼낼 수 없게 되는 것과 같은 경험. 그 형과 나는 그런 경험을 꽤 많이 공유하고 있다. 3.P 형에게 물었다.요즘도 그런 경험이 자주 있느냐고.그 형이 대답했다.하나님께서 필요 있을때만 주셔... 그 형의 말로는,성경공부를 준비하는데 그 말씀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경우와 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