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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각, 짧은 글

TrailGuru

RunKeeper라는 iPhone app이 아주 좋다고 평을 쓴적이 있었는데,
최근 그놈이 자꾸 불안해져서 crash 하곤 하였다.

그래서 이것 저것을 뒤지다가 새로운 운동용 app을 찾았는데,
히야.. 이게 훨씬 더 좋다!
TrailGuru

뛰고 나면 다양한 형태의 report도 해주고...
주변에 비슷한 부류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성향들도 찾아볼 수 있고...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써보시라~

이 app 덕분에 더욱 힘을 입어, 막판 몸 만들기 작전에 약간 도움을 얻었다. ^^
지난주는 참 오랜만에 운동 목표량(20 miles/week)을 채워  뛸 수 있었다.
벌써 10년 넘게 해오고 있는... 6월말 막판 몸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