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A사에서 일하기로 결심하며 했던/하는 생각들 (1) 예전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일했었다.하는 일에 애착도 가지고 가지고 있었고, 나름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랄까 그런 것도 많이 경험했다.그 속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할 기회가 많이 있었고, 때로 실패하고 때로 성공하면서 성장해가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었다. 그런데,그렇게 열정을 가지고 하던 일을 '팽개치고' 갑자기 다른 회사로 가게 된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예전에 이 블로그에서 좀 쓰긴 했지만, 앞으로 몇번의 글을 통해서 최근 내 직장 변경에 따른 여러가지 이유와 생각들을 좀 정리해보고자 한다. 우선 background로,이전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일들을 좀 정리해보면 좋겠다. 9월초, A 사의 recruiter가 연락을 해왔다. 관심이 있느냐고.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