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QT를... 아직은 아시아에 있다.시차 때문에 아침 해가 뜨기전에 일어나서,밤 12시 넘어서 잠이 들때까지,계속 일을 하는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 감사한것은,이곳에서 나만의 별도의 office를 하나 마련해주어 나름대로 개인적인 시간을 짬짬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힘든 일정 때문에 마음이 가난해졌기 때문일까.나름대로 의지적으로 QT 안하고, 통독하면서 지내던 것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말씀을 짧게 읽고 묵상하는 QT를 다시 하게 되었다. 마음이, 혹은 영혼이 바짝바짝 메마르고, 주님이 멀게 느껴지고... 견디기 어렵다는 생각에 얼른 그렇게 말씀을 들었다. 아... comforting...참 신기했다. 내가 이전 글에 썼던 것 처럼, 이론적으로는 QT를 고집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QT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