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디 랭귀지 나는, 유학생 출신 치고는 영어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긴 하지만,여전히 영어는 내게 stress 이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영어에 발동이 잘 걸리지 않아 고생을 하곤 한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에 격렬한 토론을 하거나 하면, 내 영어가 훨씬 더 빨리 예열(?)이 되는 것을 경험한다.가만히 내가 communicate 하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나는 body language를 많이 쓰면서 말을 하는 편이다.내 부족한 영어를 보충하려다보니 생긴 버릇이 아닐까 싶다. 언젠가 우리 lab director와 한국에 함께 출장을 가서 business meeting을 한 적이 있었다.그때 나는 한국의 business partner에게 한국말로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는 대화를 길게 했던 적이 있었다.그 후에 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