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긴 생각, 짧은 글

Used Car Salesman

내가 박사과정을 할 때,
내 지도교수는 늘 학회 발표는 used car salesman 처럼 하라고 이야기했었다.

스스로 motivate 되어서,
자신이 이야기하는 내용에 자신을 가지고,
장점을 부각시키고,
전달할 내용을 핵심을 잡아서 각인시키고...

나는 used car salesman과 같은 성향이 워낙 있는 지라,
지도교수의 그러한 '가르침'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어제 학회에서의 발표도... 그래서 그렇게 했다.

그런데,
과연 그게 잘한걸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