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exciting!
회사 일이 많이 바쁘다. 아침 5시 45분쯤에 일어나서, 12시쯤 잠자리에 들기까지, 그야말로 틈만나면 회사일을 한다. ^^ 아침 출근 전에도 이메일로 일 할 것들을 처리하고, 회사에서 보통 2-3개씩의 일을 multi-tasking을 한다. 늘 사람들과 이야기나누어야 하는 일들이 있고, 해야하는 전화, 해야하는 실험, 정리해야 하는 data, 세워야 하는 전략 등등이 늘 정신 없다. 가능하면 회사에서 늦게까지 있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긴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면 밤에도 일을 하곤 한다. 혹시 집에 오더라도, 여기저기 전화하고, 밤에 conference call을 하고, 이메일쓰고, presentation material을 만들거나 하는 일도 한다. 뭐, 나만 회사일을 하면서 바쁘게 사는 건 아니고, 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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