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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각, 짧은 글

기특한 우리 마누라

요즘 한참 12월에 있을 시험 준비중이다.
말하자면 치과의사가 되는 최종 국가 고시랄까.

그거 대충 봐도 합격하는거 아니야?
사실 제일 꼴지로 붙으면 되지 뭐.
내가 그랬더니만,

지금 공부하는건,
시험을 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알기 위해서예요.
나중에 환자를 보면서 다 알아야 하는 것들인데요.

어이구... 기특하기도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