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 불변의 법칙이랄까... 그런걸 보았다. ^^
예전에 알던 친구들 몇명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중에는 늘 진취적이고 개척자형으로 사는 친구도 있고, 분석적-비판적이고 냉소적인 친구도 있고, 허둥지둥형의 일을 잘 벌이는 친구도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원래 그들의 성향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을 잘 벌이는 친구는 여전히 detail한 것을 챙기지 못하면서 일을 하며 살고 있었고,
분석-비판적인 친구는 여전히 어그러진 세상의 모습에 아파하며 그리고 그 속에서 좌절하며 살고 있었고,
진취적인 개척자형의 친구는 여전히 자신이 직장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속에 살고 있었다.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 안에, '나'라는 사람 안에, 복음의 생명력이 갖혀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예전에 알던 친구들 몇명을 다시 만날 기회가 있었다.
그중에는 늘 진취적이고 개척자형으로 사는 친구도 있고, 분석적-비판적이고 냉소적인 친구도 있고, 허둥지둥형의 일을 잘 벌이는 친구도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방식이 원래 그들의 성향 그대로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일을 잘 벌이는 친구는 여전히 detail한 것을 챙기지 못하면서 일을 하며 살고 있었고,
분석-비판적인 친구는 여전히 어그러진 세상의 모습에 아파하며 그리고 그 속에서 좌절하며 살고 있었고,
진취적인 개척자형의 친구는 여전히 자신이 직장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속에 살고 있었다.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 안에, '나'라는 사람 안에, 복음의 생명력이 갖혀 힘을 발휘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