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내게 기도를 가르쳐준 한 선배와 참 갚진 이메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아래는, 그 형이 내게 보내준 이메일의 일부이다.
참 멋진...
(형, 허락없이 공개해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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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예배 본문이 고후 7:9-11 말씀이었고, 제목이 '근심하라?'였다.
내게 기도를 가르쳐준 한 선배와 참 갚진 이메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아래는, 그 형이 내게 보내준 이메일의 일부이다.
참 멋진...
(형, 허락없이 공개해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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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예배 본문이 고후 7:9-11 말씀이었고, 제목이 '근심하라?'였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하고 있는 것이길 기도할
뿐이다.
나와 너를 포함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에 godly sorrow로 가득차는 것이
전염병처럼 번지길 소망한다. 우울증 환자로 분류해도 되었을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처럼....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 기도했던 그 일의 시작일텐데....특별히 이 시대에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그런 godly sorrow로 간절함과 변증과 분함과 두려움과 사모함과 열심과 벌에 대해 뼛속까지 느끼고 경험하여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네 말대로 함께 사막의 모래바람을 막는 어찌 보면 무모하고 불가능한 일을 각자의 환경과 배경에서 해
보자. 혼자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함께라면 그리고 성령께서 인정하시고 인도하신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겠지. 우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면서 말이다.
7: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