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점심 먹는걸 깜빡 했다. -.-;
내가 점심먹는걸 깜빡할 정도로 배고픈것에 둔감한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침에 꽤 heavy한 meeting을 끝내고... 정말 정신없이 실험하고... 이것 저럭 처리할 일들을 하고... 사람 만나고... 또 다시 실험하고... 챙길거 몇개 챙기고...
그러다보니 4시 반쯤 되어서...
흠... 오늘은 왜 이렇게 배가 유난히 고플까...
그러다 문득 발견한,
내 가방에 삐져나와있는 샌드위치를 발견했다.
허걱 내가 점심을 안먹었군 그래.
대개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잘 까여진 일정대로 매일 살기 때문에 당연히 점심먹는 것도 미리 짜여진 일정 속에서 소화하곤 하는데... 어제는 어째 일이 좀 꼬이는(?) 바람에.
내가 내 삶을 제대로 organize 해서 살고 있지 못하다는 뜻일까,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살고 있다는 긍정적인 sign일까.
어찌어찌 하다보니 점심 먹는걸 깜빡 했다. -.-;
내가 점심먹는걸 깜빡할 정도로 배고픈것에 둔감한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아침에 꽤 heavy한 meeting을 끝내고... 정말 정신없이 실험하고... 이것 저럭 처리할 일들을 하고... 사람 만나고... 또 다시 실험하고... 챙길거 몇개 챙기고...
그러다보니 4시 반쯤 되어서...
흠... 오늘은 왜 이렇게 배가 유난히 고플까...
그러다 문득 발견한,
내 가방에 삐져나와있는 샌드위치를 발견했다.
허걱 내가 점심을 안먹었군 그래.
대개의 경우에는 나름대로 잘 까여진 일정대로 매일 살기 때문에 당연히 점심먹는 것도 미리 짜여진 일정 속에서 소화하곤 하는데... 어제는 어째 일이 좀 꼬이는(?) 바람에.
내가 내 삶을 제대로 organize 해서 살고 있지 못하다는 뜻일까,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살고 있다는 긍정적인 sign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