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우리 지역의 조장들 + 간사들이 모두 우리 집에 모였다.
아내가 very impressive한 quality와 quantity의 음식을 해내느라 많이 수고를 했고.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농담을 하다가,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내 마음이 풍성해졌는지.
진지한 고민과, 서로를 품는 사랑이 대화와 모습에서 묻어나는 것이 얼마나 멋있었는지.
그리고,
이제는 내가 아마도 나이가 더 들은 탓이겠지만..
참 기특해보이고, 자랑/사랑스러워보이기도 했다. ^^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무엇이라도 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마음 속에서 들었고...
(뭐 그렇다고 내가 무엇이라도 더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서두... )
어떤 의미에서 이런 사람들을 섬기고, 이런 사람들과 함께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내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blessing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정말 앞으로도... 평생을 통해...
이런 사람들을 섬기며 이런 사람들을 세우며 살 수 있기를...
우리 지역의 조장들 + 간사들이 모두 우리 집에 모였다.
아내가 very impressive한 quality와 quantity의 음식을 해내느라 많이 수고를 했고.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농담을 하다가, 진지한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내 마음이 풍성해졌는지.
진지한 고민과, 서로를 품는 사랑이 대화와 모습에서 묻어나는 것이 얼마나 멋있었는지.
그리고,
이제는 내가 아마도 나이가 더 들은 탓이겠지만..
참 기특해보이고, 자랑/사랑스러워보이기도 했다. ^^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정말 무엇이라도 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마음 속에서 들었고...
(뭐 그렇다고 내가 무엇이라도 더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서두... )
어떤 의미에서 이런 사람들을 섬기고, 이런 사람들과 함께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내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blessing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정말 앞으로도... 평생을 통해...
이런 사람들을 섬기며 이런 사람들을 세우며 살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