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른 이들은 모를거다... 토요일 밤에서 주일로 넘어오는 밤을 꼬박 지새웠다.잠깐 비행기 안에서 두어시간 눈을 붙이고, SFO에 도착했다.목사님과 함께 아침에 커피와 함께 pastry로 아침을 먹었다. 정말 무진장 피곤했다. ㅎㅎ이제는 이렇게 하는거 정말 무리구나 싶었다. 그 와중에,목사님과... 우리가 사랑하는 그래서 많이 걱정하고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부터 1시간 후,절대 수면부족의 목사님과,절대 수면부족의 나는,함께 예배의 자리에 앉았다. 피곤해서, 몸이 막 쑤셨다.이대로 설교를 제대로 들을 수 있을까. 설교를 듣는동안, 그러나, 나는 전혀 졸 수 없었다.설교가 얼마나 탁월했는지 하는 '평가'는 할 수 없었다.설교가 결코 '객관화'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그 설교 안에, 우리가 위해서 많이 걱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