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켜내는 것 예전에 K 운동을 하면서, 받았던 pressure들이 있었다. 뭐... 솔직히... 많이... 많이... 많이... 있었다. 대개는 '강사'에 대한 것들이었는데,도무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강사인데 그런 사람을 모셔야한다는 pressure 들이었다. 그 중에는,지금은 홍대쪽에 계시는 J 모 목사라던가,서초동에 크게 새 사업체 확장을 하신 O 모 목사 같은 분들도 있었다. 최근 몇년 동안에는,일본에서 하는 K 집회를 가서 많이 배워라, 거기가 최고다... 뭐 그런 얘기들도 많이 들었었다. 그런가 하면,저런 사람은 절대로 안된다며 어떤 강사가 왔으니 나는 K 랑 관계 끊겠다고 협박하는 것도 많이 당해봤다."저런 사람은 다시 부르면 안된다"며... 휘튼 식당에서 벌받아가며 혼나기도 했었다. 위.. 더보기 이전 1 다음